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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 말고 세차 같은 취미 갖고계신 회원님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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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작성일 님이 2016년 05월 05일 11시 2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13 읽음

본문

한참동안 디테일링에 심취해서

왁스도 여러종류로, 디테일링 툴도 여러종류로, 케미컬도 종류별로 주욱 마련해두고

허구헌날 아무리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세차장에서 서너시간을 죽때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디테일링만으로는 커뮤니티 활동이 재미가 없어서 

일년째 손세차 또는 간단세차만 하고 있네요;;

 

혹시 회원님들중에 디테일링에 관심 있는 회원님 계실까요?

같이 세차장에서 세차하면서 뿜뿜하면 겁나 괜찮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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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관광보딩10년차님의 댓글

관광보딩10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4.43)
회원아이콘 저도 한때는....ㅎㅎ
티타늄, 이탈, 슈내, 슈내하 등등 여러가지 카나우바 쓰다가....
지금은 젯실 하나로 간단세차만 합니다;;

무심포님의 댓글

무심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9.22)
회원아이콘

듣기로는 왁스하나에 백단위짜리도 있다고 하던데 돈쓰고 노동하고 이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 세차는 3만원주고 맡기는걸로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관광보딩10년차저도 제 이탈 어디다가 쳐박아뒀는지 모르겠;;
지금은 아트드샤인 실런트만 올리는데도 지겨워요.

으아 다시 세차 재미붙이고 싶네요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무심포크흐흐흐흐흫...윗분이 써주신 이탈 티탄 슈내허 이런것도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왁스류보다 가격이 엄청나죠 ㅋㅋ
음 전담을 예로 들자면..
1453+기성기기 2만원짜리 구입해서 쓰는거랑 카포원본+이히/드나 가변이랑
차이 엄청나잖아요. 세차 하시는분들은 차이가 엄청나다고 생각들하심 ㅋㅋ

관광보딩10년차님의 댓글

관광보딩10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4.43)
회원아이콘 @개쥐톨한번 세차하는데 서너시간 기본으로 하다보니 주말에 세차 함 하면 진이 쪽 빠져서 암것도 못해유~
핸드왁싱 함 올리고 큐어링타임 지나고 버핑하면 선선한 가을밤에도 한여름 땡볕에서 운동한것처럼 육수가..ㄷㄷㄷㄷ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관광보딩10년차크으 핸드왁싱 ㅠㅠ 그 얼마나 오랫만에 들어보는 내용인가 ㅠㅠ
예전에 왁스 손에 비비고 차에 바르고있으면 아 저사람은 스펀지가 없어서 저러고 손으로 바르나 그런 눈빛이..ㅋㅋㅋ

관광보딩10년차님의 댓글

관광보딩10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4.43)
회원아이콘 @개쥐톨한밤중 핸드왁싱 해서 본넷에 헤링본 생긴것을 멀찌감치 떨어져서 감상하면 기분이...ㅋㅋㅋ
꼭 용 비늘을 덮어놓은것 같기도 하구요~
세차후 비오는걸 기다리는것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죠.
비딩하고 쉬팅 감상하는 맛에 왁스 이것저것 올려보는건데....ㅋㅋㅋㅋ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암여빠덜저도 요즘은 5만원 한번씩 기름넣을때 기계세차 넣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광택 함 내줄때가 와서..

사실 세차도 맛들리면 무섭지요~
왁스에 각종 약재들에, 그거 바를 툴에, 전동 기기들까지 다 갖춰야 속이 시원해짐 ㅋㅋ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관광보딩10년차크 ㅋㅋㅋ 관광보딩님 덕분에 간만에 예전추억을 좀 살려보내요 ㅋㅋ
아 헤링본 적당한 간격으로 예쁘게 발라지면 사진찍어서 퍼샤에 올려두고 막 그랬는데 ㅋㅋ
왁스 올려두고 일부러 물도 뿌려보잖아요 비딩 사진 찍는답시고 ㅋㅋ

일반인들은 비오는날 세차장 가서 세차하고 있으면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보곤 했어요.

관광보딩10년차님의 댓글

관광보딩10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4.43)
회원아이콘 개쥐톨님 덕분에 내일 저녁은 약속 안잡고 풀세차 함 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
조금 소분해놓은 티타늄으로 핸드왁싱을 하느냐... 젯실로 쳐발쳐발 하느냐... 그것이 문제군요.ㅎㅎ
어차피 버핑이 노가다

삽살개6님의 댓글

삽살개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5.135)
회원아이콘 저도 디테일링이 취미입니다ㅋㅋㅋ
주로 늦은밤에 가서 혼자 슥슥 하고 오네요ㅋㅋ

근데 요즘은 저도 영 귀찮아서 고체 왁스는
올릴 엄두도 못내고 주로 QD만 하고 오네요ㅋ

변기통님의 댓글

변기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81)
회원아이콘 20대 시절 체력 빵빵할땐 차뽑고 한 3-4개월은 열심히 하는데..
요즘은 그냥 비오는날이 세차하는 날입니다 ㅋㅋ
차뽑은지 얼마안되도 그냥 비오는날 지상주차장에 세워놓기;;
아...가끔 겨울에 눈많이 와서 염화칼슘땜에 디테일링 세차를 맡기기도 합니다ㅋ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관광보딩10년차크...ㅠ_ㅠ
관광보딩님이랑 언제 세차번개 함 해야겠네요!!
전 좌측휀다부터 뒤로 돌며 하는데,
딱 뒷문짝정도 버핑하다보면 손이 지릿지릿 해집니다 ㅋㅋ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변기통저도 참 20대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세차장 기웃거렸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니 세차장 가는것도 힘이드네요 ㅋㅋㅋ

변기통님의 댓글

변기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181)
회원아이콘

@개쥐톨한 20억짜리 차가 생기면 매일 기웃거릴수 있습니다만..
그럴일이 없기에 전 그냥 비오는날을 세차하는날로 ㅋㅋㅋㅋㅋ

관광보딩10년차님의 댓글

관광보딩10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24.43)
회원아이콘 @개쥐톨저는 운적석쪽 본넷을 시작으로 좌측으로 돕니다.ㅋㅋㅋㅋ
예전엔 수지 샤인에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보정동 워시홀릭 가끔 갑니다~

탱구탱구님의 댓글

탱구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2.48)
회원아이콘 스벡와 자이몰, 레이스글레이즈,도도 등등 종류별로 거의 다 써보고 다처분했습니다.
수중에 남은 왁스는 프랑스산 수제왁스,레글 55, 애증의 오글HD 정도 남기고 전부 처분했네요. 왁스가 그나마 고가라 처분하기 쉽더군요,
각종 타월 60장정도, 케미컬이 갤런단위 소분한게 종류별로 엄청나게 많은데.....팔기가 귀찮아서 못팔고 있습니다.
버킷, 버킷돌리,감마씰 세트로 2세트 병열로 붙여서 사용하다 따로 떼서 하나는 팔고 하나는 나중에 쓰려고 남겨뒀는데 그마저도 쓰지않고 그냥 책상의자 대용으로 쓰네요. 손님오면 잠깐 앉는 용도....

자동세차로 돌아갔습니다. 그나마 작년이맘때 풀디테일링한 이후로 2달에 한번 돌립니다.
지구의 환경은 소중하기에....

삽살개6님의 댓글

삽살개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5.135)
회원아이콘 @개쥐톨그래서 항상 늦은밤에 가서 하고 오지요ㅋㅋ
헌데 현자타임이 온건지 요즘은 너무 귀찮습니다ㅠㅠ
이제 자동돌리고 때되믄 광택으로 갈까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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