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착한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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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뱃길쪽에 아는 잔차샵에 갔는데..
어떤 츠자가 가까운 지하철역이 어디냐 물어 봐서..
어디로 가시면 되요 했는데...핸폰으로 길찾기 하고선 막막해 하더라구요..
거기 가보신분은 아시지만,택시도 없고,버스도 없고..
버스 탈려고 해도 20여분은 걸어서 가야 되는곳이라..
옆에서 보니 안되보여서 어디 가시는데요 했더니..
서울쪽 지하철 탈수 있는곳이면 된다해서..
저 좀 있다 목동으로 가니까...
같이 가시던지요,했더니...
인사만 하고 바로 올게요 하고선 30초만에 쪼르륵 와서는 언제 가냐고
빨랑 가지고해서,샵 사장임이랑 이야기도 별로 못하고...
걍 왔내유...
이야기 들어 보니 여행사 관계자인데,공항 갔다가 자기회사 버스편으로 거기까지 왔는데..
일정이 틀어져서 서울까지 못가고 거기서 발이 묶여버렸다고...
한 30분 동안 이런 저런 이바구 하면서 왔단;;;;
목동서 내려 줌서 다음에 보면 차비 주세요 했는데..
알았어요 하던데..과연 차비 받을수 있을지..
그래도 착한일 한거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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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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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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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가요?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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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ㅉㅉㅃ |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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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ㅃㅉㅉ |
littlb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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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타일은 아녔어유... 제 스타일 였음...바로 딴데루 샛쥬.. 다 아시면서 왜그러삼... |
littlbo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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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랬음 제기 지금 이시간에 자게질 하겠삼? |
남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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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나요??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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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bo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