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날 파이어버드 무화기가 예뻐보이고 입호흡 기기로서 괜찮다는 말이있기에

다른 물품들과 함께 구매를 신청했었습니다

7 비지니스데이라는 것에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늦어지더라도 보내주겠지했구요

기간이 계속 늦쳐지다가 4월 11일에 페덱에서 메일하나 보내준후 분활배송이 된후에

예정일이 15일로 밀어졌어고 15일이 지난후에는 따로 예정일도 안뜨기에

4월 18일에 첫 티켓으로 문의를 시작 했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문의를 해야겠지만 예전에 어디선가 한글로 보내도 된다는 글을 본적이있어서

한글로 적어서 보냈습니다(워낙 영어가 약한것도 있지만^^;;)

티켓으로 주고 받은 답변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4월 18일 첫 팃켓 발송

1. 나 => 쉽 예정일이 안나온다. 예정일이 언제인가?

2. 이자벨 => 미안하다. 공급자를 찾을수 없다. 대체 업체를 찾고있다. 5~7일을 기리면 보내줄수있다.

기다리기 싫으면 환불해라.

(예정일이 4월23일 토요일로 변경됨)

4월 26일 변동내역 없으며 예정일이 다시 안나옴

3.  나 =>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렸지만 변동내역이 없다 언제 보내줄건가?

4. 이자벨 => 우리는 생산을 지시하는 딜러일뿐이다. 제품의 공급은 생산자에 의해 결정이 되어진다.

제품이 공급되어지면 순차적으로 보내주겠다. 기다리기 싫으면 환불해라.

(예정일이 4월30일 토요일로 변경됨)

4월 27일

5. 나 => 기다리기 지친다 환불하겠다.

6. 이자벨 => 4월 30일에 제품이 공급되어지는것을 확인했다.

환불할거면 연락을 달라.

(4월 30일 변동 내역 없었으며 5월 2일 예정일이 5월 5일로 변경됨)

5월 6일 예정일이 다시 5월 7일 토요일로 변경됨

7. 나 => 4월 30일에 쉽이 된다고하더니 5월 5일로 연기되었고 오늘보니 또 연기되어있다.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건가?

8. 이자벨 => 나는 공급되어진 제품을 순차적으로 배송한다고했었다. 더 기다려라.

기다리기 싫으면 환불하고 연락달라.

페이팔로 환불 신청후

9. 나 => 4번과 6번 답변을 보면 당신의 말은 모순이지 안은가?

페이팔로 환불신청했다. 내돈 내놔라.

현재 여기까지 티켓 내용이 진행된 상태이며

구매할려고했던 상품을 검색해보니 여전히 7 비지니스데이로 나와있는 상태로

판매가 되어지고 있네요

2번의 내용을 보면 아무래도 원 공급업체가 사라져서 다른 공급업체로 변경을했지만

물량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되는듯합니다

이 답변을 받았을때 바로 환불을 했어야 하는데 순진한건지 믿고 기다린 바보가 되었으며

6번 대답에 혹해서 다시한번 기다린 바보가 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