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는 장르가

2차 세계 대전 FPS나 3인칭 게임(GTA,어쌔신크리드,툼레이더)등을 좋아하는데

무려 3인칭, 2차세계대전, 저격수 라는 좋아하는것만 버무려 놓은 게임을 발견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요게 골때리는게 1발에 적을 사살하면 엑스레이 킬캠을 보여주는데....

비록 퍼온 사진이긴 해도 열심히 이 장면을 보고있습니다.

심장, 허파, 간, 콩팥, 머리, 턱, 창자, 목뼈, 등뼈, 갈비뼈, 머리뼈, 눈알......등 뼈와 장기들이 총알을 맞으면 푸아악...하지요-_-;

그러나 크리티컬은 이겁니다.

의사양반 : 당신은 이제 성불구라 그말이오!

심영 : 내가..내가 X자라니!!!??이보시오 의사선생!!!!

하다보면 아주 고의적으로 여기만 노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전에 유튜브를 보니 일렬로 서있는 병사를 관통으로 알만 박살내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그렇게 잔인해지지는 못하겠습니다;;

요 며칠 이거에 빠져서..자게글에 소홀했지 말입니다..

콜오브듀티도 하고싶고...으음..하고싶은게 참 많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