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뿜질 한번이면

이맛에 사는구나 싶은 날씨입니다.

오늘 게시판이 시끌시끌하니

우울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고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고

이런글 저런글 다양하게 올라오는 글이 많은 곳이니 이런일 저런일 있을 수 있다며

그냥 그렇게 생각합시다.

얼마에 팔든 살 사람 있으면 사는거고

서로 오해가 있다면 서로 서로 풀어 나가는거고

뿜이 온다면 지르면 그만인거고

현자가 온다면 안지르면 그만인겁니다.

앞으로는

저도 트케 이용할때 보내는 물건 더 신경 써서 보내고

가격은 합당하게 책정하고

뿜이와도 자랑질은 한번만 하고

현자 오면 고민 상담이나 한번 하고 끝내겠습니다. . . . ;;;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하나.

특히 이베이프 방문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휩쓸리지 마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길

많은 사람이 구매하였다고 하여 그게 꼭 사야할 좋은 물건은 아닙니다.

자기에게 맞으면 5천원 짜리 클론도 500만원 짜리 원본보다 좋은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날씨가 좋으니 어디 땡땡이 쳐서

짧은 치마 입고 있는 아가씨에게 전번 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