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얼마전 브이쓰루를 구매해서 0.7옴 코일을 계속 사용해보다가 괜찮아서

추가로 개선팟으로 0.7옴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일단 좀 쓸께요~

먼저 저는 하루에 500퍼프정도 하는데 처음에 들어있던 팟은 대략 2000퍼프 이상

사용 후에도 탄맛이 안 올라왔는데 개선팟을 구매 후에는 대략 800퍼프에서 탄맛 느꼈어요

아주 약하게 올라오기는 하지만 첫맛에 분명 탄맛이 올라오는 것 보니 코일 갔는게 맞는 것

같은데 개선팟이라고 더 좋아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베이프 검색해보니 좋다는 분도

있고 저같이 수명이 짧다라는 분도 있고 하네요 여기 저기 찾아보니 쥬스홀 구멍이 넓어졌네,

홀 구멍이 2개에서 4개로 늘었네, 액상 유입이 잘되서 수명이 길어졌네, 액상 유입이 잘 되는대도

누수가 없어서 신기하네 등의 글들이 있던데 누수는 솔직히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없어요

저는 기기 접점부 사이나 드립팁에 생기는 액체는 결로로 생각을 해서 이걸 누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기준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우선 누수는 없어요 제 기준 결로만 있는데 결로는 

전에 AVP에서도 생기던 거라 그냥 액상 채울 때 보이면 한번씩 닦고 쓰고 있어서 불편한 건 없는데

개선팟 기준 수명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기존 팟은 아직 탄맛이 안 올라왔으니 지금 기준으로도 2.5배가

기존팟이 수명이 더 긴데 너무 차이가 나서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시기 하네요~

검색해 보니 정확한 답이 많이 없던데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브이쓰루 유저분들은 댓글로 본인 경험을

써 주시면 나중에 사용하는 유저분이 검색해서 찾기에도 좋지 않을까해서 써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