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만.. 몇 시간만 참으시면 불금이!!! 아자아자!!

샘플 액상으로 여러 액상을 체험하면서 이런저런 방식으로 베이핑을 해보는데..

와트 조절도 취향이 있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모든 액상이 3.7~8v로 베이핑했을때 가장 맛있네요.

고와트시에는 맛이 뭉게진다하시는데.. 처음엔 이해를 못했거든요.
뭐랄까.. 각각의 맛을 음식처럼 조리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비유하자면 고와트시에는 음식 재료를 가지고 불이나 오븐으로 조리했다는 느낌입니다.
아.. 이게 뭉게진다는 의미구나 싶었습니다.

저와트시에는 각각의 맛이 살아있어서 마치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와트 = 화식 / 저와트 = 생식

제 취향은 샐러드인가봅니다.ㅎㅎ

그리고 아직 11개 샘플밖에 베이핑 못해봤지만..
마밀 그마등등은 맛은 엄청난데, 사람들이 말하는 딸기우유라던지 바나나킥 같은 맛이라고 생각은 안들고 "굳이 쉽게 설명하자면 딸기우유랑 바나나킥?"정도인데..
방금 맛보기 시작한 겜빗은 처음으로 하나의 음식을 연상시키더라고요. 고와트나 저와트나 맛의 차이가 있을뿐 같은 음식을 연상시키네요.ㅎㅎ

액상도 참 재미있네요!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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