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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킹의 오의를 터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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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5.20) 작성일 님이 2016년 05월 12일 18시 2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1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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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항상 솜은 넉넉하고 살짝 빡빡한 정도를 선호했는데 

기성 코일을 안 쓰고 1년 2개월여를... 하루도 빠짐없이 리빌드를 하니 

제가 이제야 오의를 터득한 것 같습니다. 

 

 

진짜 리빌드는 윅킹... 솜 세팅이 관건이네요. 

 

라온베이프 발 가위 쓰고 난 뒤로 맛이 더 좋아졌고 

그 이후 고민을 하며 조금씩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솜을 너무 빡빡하게 끼우지 않고

솜 미친 XX 머리처럼 풀어해친 뒤 액상 머금은 상태에서 유입홀로 내려주고

솜을 내릴 때 코일 양 끝 부분이 쳐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남는 부분은 적당히 커팅하여 정리하는 방법으로 바꾸기를 2개월... 

오늘 윅킹의 오의를 제대로 터득한 것 같습니다. 


오늘 셋팅한 무화기는 너무 맛있고 - 코일이나 슬러지도 일정하게 쌓이네요.



1년 365일 매일 리빌드 하면 곰손도 조금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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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5.20)
회원아이콘 @잉모탈아니.. 저처럼 기성코일을 쓰면 폐가망신하는 잉모탈님이.. 기성코일로 돌아서다니..

이 무슨...

저 기성코일 쓰면... 거지 됩니다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리빌드만... ㅠㅠ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0.211)
회원아이콘 털보 아저씨 동영상 보면 그 테크닉이 나오죠.
스카티시 웍킹이라고
솜을 얇게 펴서 똘똘 만 다음에 뾰족한걸로 미친듯이 찔러서
솜이 겉보기에는 빠방하지만 안에 공간이 많게 만드는 방법인데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수도 없어지고 액상유입이 한결 원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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