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치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어금니 치료

페이지 정보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3.34) 작성일 님이 2016년 05월 12일 18시 3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67 읽음

본문

 

저는 회사에서 업무를 여러개를 맡아서 하고 있는 위치입니다. 업무가 조금 빡시거나 몸이 좀 으슬거리거나 안좋아도 별 내색안하고

 

진통제로 버티고 일했어요. 그러다가 진짜 도저히 못참을 정도에는 얘기하고 5시쯤 예약잡아놓고 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사장이 제 뒷담화를 까고 있는걸 들었네요... 하... 진짜 뭐같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이런 상황이라 아파도 말못하고 지랄같아요.

 

 

 

그러다가 어금니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찬것을 맞이할때 찌릿찌릿 시리더군요... 그래도 좀 참고 살아가고 있엇죠

 

그런데 원인모를 두통이 한두달 전부터 자주 발생되는겁니다. 결과적으로 윗 어금니에 금간곳에 세균이 침투해 신경을 건드려서 

 

두통이 난거였더라구요... 신기한건 어금니는 안아픈데 두통만 발생했습니다. 

 

결국 어제밤 사단이 났어요... 오후 5시쯤부터 슬슬 두통이 와서 타이레놀 한알먹고 퇴근했는데 9시쯤 또 진통이 옵니다. 

 

또 먹을까 하다가 약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겟다 싶어 그냥 참고 버텨보려고 누워서 잠을청하다가 시간을보니 12시...

 

2시에서 4시... 4시에서 6시... 이게 진짜 두통으로 사람 죽을수도 있겟다 생각이 들었어요. 응급실로 달려갈까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같은 위치에 계속해서 아주 무거운 무게추를 달아놓고 밑에서 잡아당기는 느낌...

 

 

 

오늘 아침에 회사에 얘기하고 바로 치과 갔더니 금가서 이래저래 해서 그렇다 뭐 그러고...

 

충치가 좀 심한곳이 있었는데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네요... 쓰벌것들... 임플란트 팔아먹을라고 아주 연령대 안가리고 막 들이댑니다...

 

임플란트 없을 시기에 치료했을 땜질로 해달라니까 안된다고 벅벅 우기네요 참내... 

 

두서없고 이래저래 하소연하는 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26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기모기모기모찌님
치과 하나 추천해드릴까 싶은데..
어린 30대 중반 나이에 대문니 두개 날려먹고 임플란트 싸게 잘해줬네요.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치과는 여러곳가봐야 한다더라구요..2
단 치료 시키는 놓치지 마세요...
치료로 끝날수 있는 일을,저처럼 방치 햇다가 몇개씩 발치해야 되는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65)
회원아이콘 @littlboy네 저도 이는 어무이닮아 안좋아서 즉각하려는데 당췌 갈시간이 안나다가 진짜 죽을거같아서 갔는데 앞으로 눈치보면 안되겠습니다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기모찌골이 겁나 울립니다.
드드드드드드듣드듣뜨듣뜯.
아차, 아래 댓글에 치과 하나 써드렸는데. 미쳐 추가되지 못한 내용이..

거기 상담실장이 유이 닮았습니다 +_+

littlboy님의 댓글

littlb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2.190)
회원아이콘 @기모찌저는 시간도 널널한데..
그러다 낮겠지...
사실 쪼메씩 아프다 말곤해서..
걍 방치 했더니...
아주 한번에 왕창 하더라구요...
임프란트를 하던 뭐를 하던,공사를 해야 되는데..
견적이 ㄷㄷㄷㄷㄷㄷㄷ 입니다..
벌어서 다 치과에 가져다 줘야 될상황...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3.34)
회원아이콘 @littlboy그러게요 저도 슬슬 신호를 줄때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미뤘는데
지옥의 신경맛+지옥의 견적맛을 보여주더군요 ㅜㅜ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3.34)
회원아이콘 @화랑감사합니다. 월급쟁이면서 몸까지 상하면 안될터인데 말이죠 ㅠㅠ
월차 연차없는 회사다보니 뭐 시간내서 뭘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물론 칼퇴근은 시켜주지만요...

바이블님의 댓글

바이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223)
회원아이콘 사랑니4개 어금니4개 뽑고 임플란트 4개했는데
치료과정이 지루하지 마취도 무통 마취고 하나도 안아파요
저도 어금니 하나 실금간게 남아있는데 임플란트 안하고 사용중이기는 한데
금간 이빨은 치료를 할수없는게 맞을거에요
치과에서 치료해주고 조금더 사용해보라고 하긴했는데 금간이빨은 때워서 할수 없는 부분인거 같더라고요

왈라비님의 댓글

왈라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9.219)
회원아이콘 치과는요..
좀 이상하다 싶을때 어떻게든 시간내서 얼른 가보셔야 됩니다..ㅠ;
진통제로 버티시는건..
클론 무화기 하나 가격으로 끝낼 걸 하이앤드 가변 값까지 키우시는 겁니다..ㅠ.

김本좌님의 댓글

김本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41.106)
회원아이콘 ㅡ,.ㅡ겉은 이상이 없는데 뿌리가 썩었다고
임플란트하자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냥 쓰다가 빠지면 갈렵니다;;;;;ㅋㅋㅋㅋ

전담오산님의 댓글

전담오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5.102)
회원아이콘 대학병원가세요 치근막 절제술이라고 뿌리 자르는 치료법있는데
보통 땜쟁이들이 뿌리썩었으니 뽑고 인플란트하자고 합니다
땜쟁이들 돈줄이 인플란트라 태반이 개객기수준입니다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3.34)
회원아이콘 @왈라비그러게 말입니다... 진통제로 버티지 말고 바로바로 가야하는데 ㅠㅠ
그 입속에서 위이잉하는 기계소리가 무서워요;;;

기모찌님의 댓글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3.34)
회원아이콘 @전담오산그러게요 분명 임플란트 개발전에 치료법이 있었음이 분명한데 굳이 다 그쪽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역시 돈이겟죠;;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126건 76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4190 지름신 퇴치방법(리얼) 댓글+16 첨부파일 Newant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524  0
64189 S80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댓글+12 첨부파일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711  0
64188 구입인증 댓글+15 첨부파일 Whoareyo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468  0
64187 고집불통..소통불가 댓글+11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711  4
64186 뽐을 피하는 방법 댓글+10 첨부파일 유하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431  0
64185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7 첨부파일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18  0
64184 저녁시간에 내는 퀴-즈 댓글+7 첨부파일 엘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536  0
64183 이마트 천원 코튼볼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BEN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140  0
64182 제정신이 아니였던듯 합니다 댓글+10 첨부파일 부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62  1
열람중 어금니 치료 댓글+26 기모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68  0
64180 오늘의 빠른집 쓸만한 아이템 - 3 댓글+5 첨부파일 엘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721  0
64179 불봇을 잊지 말아요 - 3일차 댓글+11 첨부파일 엘레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466  0
64178 윅킹의 오의를 터득한 것 같습니다. 댓글+7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703  0
64177 간만에 짧은 여행(?)다녀오니 좋네요~+ㅁ+ 댓글+19 첨부파일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493  0
64176 입호흡하는 나에겐~ 댓글+21 보드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786  1
64175 아... 급여명세표 떳는데 댓글+11 첨부파일 Newant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54  0
64174 혹시 부산분중에.. 댓글+2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537  0
64173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댓글+9 첨부파일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584  0
64172 정말 맘에드는 솜 찾았네요 댓글+17 첨부파일 ReV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79  0
64171 르마 자유낙하 2번 후기 댓글+3 따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554  0
64170 이빅 미니 하나 빼았겼어요. 댓글+10 MAG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617  4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