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보고 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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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말이 많길래 가게 일찍 끝내고 혼자ㅠㅠ 다녀 왔습니다.
뭐.. 양 옆에는 시커먼 남정내들이 앉았구요.
이 감독이 잔인한 영상으로 유명한데 곡성은 별로 잔인하지도 않네유..
이 영화에 비하면 미드 한니발은 스너프 필름 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암튼 덜 무섭긴 했지만 요근래에 본 영화중엔 가장 몰입감 있게 재밌게 봤습니다. 이베이프 독거노인분들 용기를 내서 극장으로 가십쇼.
추천 1
댓글 8건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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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 가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인데 말입니다.. 갈사람이 없쥬 ㅠㅠ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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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요즘 혼자 극장 가는 사람들 많아유.. 다른 사람들 혼자 온 사람 신경도 안써유..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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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사실 잔인한거 잘 못보기도 하는데.. 요번엔 한번 도전을
첫댓은 여자친구를 말하는거였습니다 쥬륵 T_T... |
littlebe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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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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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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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beat왠지 쪽지로 스포 하고 싶어지는군요.. 이따 쪽지함 확인하세유 |
littlebe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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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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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네~ 커플리빌드로 엄청난 반대를 받았던 분들이 기억나는군요..크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