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흡이야 왠만하면 목긁음이나 머리 띵~이 없는데 ( 멘솔 띵~ 말고 )

입흡은 종종 고니코가 아님에도 머리 띵~ 이 있고 목 엄청 긁는 액상이 있습니다

이 목 긁음이 처음엔 좀 긁네? 싶고 타격감 괜찮네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게 반나절 한나절 누적되면 목이 잠기거나 살짝 붓습니다

저는 예전 폐흡때 편도선 저온화상 경험이 있어서

조금 예민한 편이기도 하구요

보통 그럴땐 액상은 만족하는데 목 긁음이나 뽕~ 때문에 액상을 나눔하거나 서비스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팟 디바이스 대중화로 인해 어느정도 입흡 흡압이 약간 널널해진 느낌이 많습니다

거기에 옴 셋팅도 좀 저옴셋팅이다보니 

가끔 빡빡한 진짜 입흡 흡압에 고옴 셋팅 기반? 으로 만들어진 액상을 저옴 팟디 입흡으로 사용하면 목을 엄청 긁어대는게 있어요

그럴땐 28게이지 칸탈 와이어 하나 주문하셔서 2미리 가이드 고옴셋팅 한번 해보시고 액상을 포기하던지 방출하던지 해보세요

28게이지 2미리 가이드 11바퀴 1.9옴 입니다 ( 코일 다리 길이에서 약간 더 옴을 잡아먹음 )

쿨베이핑에 장타로 끝까지 쪽쪽 빨아먹는 좀 드라이한 맛이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