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엑스큐브2 부터시작해서

엘레스타, ipv, 피코, 베샥플라스크클래식, 베샥플라스크 드나20, 베샥 드나200, 티니티2, 오디세이미니, 스목r200, 글라스 티타늄, 글라스 팬텀, 큐클,

설랑이, 설랑이미니, 테슬라계열 등등등등

무화기는 tfv시리즈는 전부써보고, 실비아2, 돔, 샛번, 인악스, 르제피르, 카미삼4, 카라플, 개라플, 드리퍼종류 10가지정도

다써보고 막상 이제 남는건 피코, 베샥드나200, 실비아2, 글라스 티타늄, 팬텀, 큐클, 카미삼미니, 이렇게남는데..

글로만 배웠던건 폐호흡이 액상소모량이많다, 입호흡은 상대적으로 적다

무화량은 폐호흡이많다, 입호흡은 상대적으로적다

볼트게이지는 4-5볼트가 적당하다 등등

간단하게만 배워서 직접 느껴보고 다 써봤습니다 2달조금 안되는시기에

재미도있었고 푹 빠져있었고 지금은 조금은 공허한 타이밍에

개탱이님을 만나서 입호흡 매력을 알아버렸는데..

실비아2에 멘솔류(과일계열) 이렇게 매력적일줄 몰랐네요

오히려 tfv로 tf-t4,t8코일로 95와트로 먹을때보다 미친듯이 먹고있는거같네요

한달동안 120-150ml액상 먹으며 니코는 2-3으로 세팅했었는데

실비아2에 멘솔계열 니코 2-3똑같이 셋팅으로 하루 4-5카토..

손에서 놓지않고 계속 뿜는 현상이..

인생무화기 드리퍼도 간간히 사용하며 먹는데

이거뭐..... 중독이네요 그냥계속 먹게되요.....

결론은.. 무화기가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무화기에 어울리는 액상향이있는듯하고

무화기따라 잘올려주는 액상을 찾으면 그게 진리인거같습니다..ㅋㅋㅋㅋㅋ

크탱은 달달한 계열 tfv는 깡쥬같이 은은한 멘솔계열 실비아는 개인적으로 연초달달한 계열보단 타격감쌘 멘솔 혹은 쿨링첨가하여 과일계열..

주관적인 판단이라 주저리주저리 적었으나..

하루에 4카토를 비워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저같이 입문 처음하시는 분들 아직 초보분들은

가지고계시는 무화기에 한액상으로 넣어보고 아니다~ 판단하고 방출하시기전에

과일, 연초, 멘솔 계열 한번씩 넣어보시고 판단해보심이좋을듯합니다..

리빌드 귀차니즘으로 입호흡은 누수없이깔끔한게좋아서 실비아2를 그냥 가지고있자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딱맞는 계열을 찾으니 매력이 넘치네요..(다만 액상튀는 현상은 솜을 조절을 이래저래해봤는데 적으면적었지 없지는않습니다 액상튐현상은)

그리거.. 기성코일은 크탱이 좋은듯하며(달달한맛) tfv는 코일값이 비싸다지만 무화량이 훨씬 좋기때문에 폐호흡 꽉찬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그쪽으로 방향잡으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실비아같이 입호흡계열은 멘솔계열이 타격감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무화기 가변기에는 너무 극과극으로 구매를해서그런지 현자가온거같고

rj모드님 기성코일 호환되는 리본과 아쿠아를 마지막으로 무화기는 다맞췄다생각하고 슬슬 액상공부를해봐야겠네요..ㅋㅋ

기성액상사먹는재미도있지만 만들어먹는재미도 쏠쏠합니다, 자기입맛에맞는것만 넣어서 취향대로 만드는것도 재미져요~ 시간만 된다면..

수면제먹고 자기전에 주저리주저리 적고 또 좋은꿈꾸러가겠습니다..ㅎㅎ

6월에는 베트남에 가있을예정이라 자주못뵐수도..

초보분들은 너무 다른분들이 다 좋다고하는걸 따라가지마시고 개인적인 취향에맞추고 사정에 맞추어서 자기만에 세팅을 찾아보심이좋을거같네요

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