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WHY! 항상 그 이상으로 받는거죠?! 당혹스럽네요;;

나눔과는 관계없이 애초에 드릴 생각이었던 코일을, 재난지원금 쓰기 좋은 오프매장 소개라는 핑계 삼아 투척~했는데 크게 리시브 당했습니다.

파라무어 실버색과 BPMODS 코튼...단순 노동력만 들어간 코일에 너무 과민 반응하십니다 페페님...그러나 넙죽! ㅎㅎ

소개 받은 매장도...당혹스럽기는 매한가지...

코시국인데 오프는 처음이라니 툭툭 젖병마냥 물려주는 액상들...입문한 뒤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맛을 본 것 같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처음 방문한 뉴비? 보정의 서비스까지...

수다를 떨면서 속으로는 계속 이게 아닌데...어쩌지???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네요ㅋㅎ

저 버릇 잘 못 들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