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펀트 미니 두번 리빌드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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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기전에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빌드 덱에 잘 끼워서 벨로시티 처럼 나사에 물려야 될줄 알았는데
24게이지, 3미리 가이드봉 6바퀴 0.5옴 정도로 잡고 코일링 했으나 0.55옴 나오네요(IPV4 기준)
나사에 물려 빌드하다보니 자리 잡는 과정에서 나사 물린 칸탈이 자꾸 튕겨져 나와서
구 섭탱 RBA 처럼 아예 바닥에 눌러서 고정시키는게 좀더 편한느낌이네요
유튜브 리빌드 영상 참고해보니 위의 방식 대로하면 26게이지 일 경우에는 제대로 고정이 안되는 것 같네요
26게이지 쓰시는 분은 나사에 물려야 될 것 같습니다.
솜 같은 경우는 너무 타이트 하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정도로 유입구 적당히 막아주면 누수는 없는것 같고 현재 눕혀놓고 테스트중입니다.
맨솔이라 장타+연타 테스트는 못해봤고 4~5초 정도로 반카토 정도 비워도 탄맛은 없습니다. ( IPV4 기준 0.55옴, 4.5V )
연타시에 발열은 조금 있는 편이나 엄청나게 뜨거운 정도는 아니고 따땃한 정도. 다만 깊게 물었을 때 입술에 닿는 탑캡은 뜨거운 편입니다.
약 1년을 벨로시티 하나만 들고 다니며 살았는데 한 4~5 카토 정도 비우다 보니 어느정도 적응은 되네요
올여름 미니미 하게 잘 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댓글 3건
a몰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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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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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은 어떤가요?
전 미니미 한거는 둘째치고 맛표현이 그렇게들 좋다고해서.. 탑박스미니 재끼고 써펀미니 구매했는데 아직배송준비중이네요 ㅠㅠ |
bmac6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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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당약 1년동안 탱크류 무화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어떻다 표현하기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