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은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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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취향입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면 계속 쓰는거고 아니면 맞는걸 찾을 때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아가는겁니다.
음... 그 과정에 상당한 세종대왕과 신사임당님께서 사용될지도 모릅니다.
저도 전담에 한 달 알바비(약 120만)정도 때려 박았습니다만, 아직도 충분하지 않아유.
맨처음엔 1453을 샀을 때 기분 좋아서 몇 달 물고다니다가, 흡압이 빡빡하고 상부 코일이라 뒤집어 주는게 싫었어요.
그다음에 섭탱 나노에 이고원 1100을 꽂으니 무화량도 늘고 맛 표현도 좋아졌지만 액상 소모가 심해서 김장을 하게 됐죠.
그러다가 극 저옴으로 갔다가, 다시 입호흡 갔다가 현재는 입호흡으로 만족(한다고 읽고 강제 입호흡)하고 있어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결론 : 화이팅
결론2 : 돚거남 나노 + 입호흡킷 + 베셀 육각 드라이버 합쳐서 3만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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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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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취향조차도 무뎌져 그냥 쌀밥 같은 ? 그런 느낌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아직 핫하다는건 한개씩 지르고 있지만 뜯지 않고 미루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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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취소선 드리고 블라인드 해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