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베이핑하는 자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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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이 사교적이지도 않고 그래서 베이핑도 혼자 합니다.
직거래도 인생에서 두번인가? 세번인가??;;
그래서 한계가 뭐냐면 비교로 인한 발전이 없어요 ㅋ
빌드를 어떻게 하니 그나마 맛이 더 낫더라 이런 것도 혼자 집에서 여러 빌드 해보고
자체적으로 이게 더 낫네? 하는 거지, 다른 베이퍼의 방식이랑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며 이런저런 단점 보완이 안 되네요.
요즘 기기영입은 좋은 걸로 해놨는데 맛이 영 맹맹한 것이 가습인지 김장 실패인지 비교대상도 없고 뭐 그러네요.
근데 뭐 성격인 걸 어찌합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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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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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만....
다른분들을 뵙는것도 참 재밋내요.... 제가 운이 좋아 좋으신 분들만 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곧 같이 즐겁게 어우러져 지내실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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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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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 좋으면 좋은거고 내 싫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좋은건 한번씩 티도 내줘야... 그래서 취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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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다른 베이퍼분 만난게 직거래때 아주 잠깐이라..
제가 잘 빌드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는 ㅎ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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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혼자 베이핑하니..
같이 있던 사람이 연초로 돌아서서 따라가는 그런 경우가 없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작년에 그렇게 몇번 말아먹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