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주문했던 액상들이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분명 뭔가 잘못 오긴 했는데.. 심플리퀴드가 처음이라 세 병이 다 프리믹스로 온 줄 알고..ㅡ.ㅡ;(택배를 새벽에 찾아서 확인하느라 비몽사몽간이어서..) 디알에 문의를 드렸습니다.

알고보니 세 개를 다 심플리퀴드로 보내주신 거였고(심플리퀴드 단가가 더 비싸죠..) 프리믹스 하나를 다시 보내주신다고..

말씀 듣고나니 죄송해서 고사하려 했는데 많이 구입했으니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십니다.ㅜㅜ

이렇게 구매자는 업체에 충성하게 됩니다.. 오늘 프리믹스 잘 받았습니다. 디알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