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농성하는걸 본 1인으로써 남혐만 이끌어내려는 분들이 대다수였는데 저런분은 강추합니다 솔찍히 남자도 그자리에서
칼을 맞앗다면 죽엇을수도있습니다 근데 그걸 여자가 죽엇다고 다 남자 잘못이라고 하는 여성분들 극혐합니다 하다못해 저도
성폭행 당하는여성 구해주려다 합의금 2000만원 물어준적이있습니다 대구 지역에서 왜 도와주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버리고 도망을 갈까요 도와주다가 칼침맞으면 진짜 허무할듯할텐데 이런건 여성분들 시위 안해주자나요
여성혐오에 상반되어 튀어나오는 분위기인듯합니다.
글쎄요.. 뭔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실제 여성혐오하는 남자들 은근 많이봤습니다.
"치마 둘른것들은 못 믿어.. 얼굴에 분칠 한것들은 믿으면 안돼.. 여자가 뭘알아.. 등등"
그런 말들을 들으며 자란 여성들에겐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폭발의 촉매가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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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니 큰 사건의 피해자의 80퍼센트가량이 남성이 여성에게 가한 사건이고... 힘으로 여성을 정복할 수 있다는 남성의 우월주의가 깔려있는듯..
이번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일수도 잇ㅅ었다라는건 별로 이해가 안가네요. 가해자가 평소에 여성에게 무시당하고.. 여성에게 복수하려했다고 할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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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건... 저 여성의 용기에 박수쳐주고싶네요.
성매매 조건으로 만난 후에 남자 살해 후에 전기톱으로 두 토막 낸 후 상하체 따로 버리고 남자 카드 쓰다 잡힌 여성이 있었죠
케이스가 잘 안맞는거 같지만 이 경우 여성을 모두 잠재적 토막살인범으로 몰아 세울 수 있는건지...
저런 비뚤어진 페미들이 진짜 페미니스트 욕 먹이는 겁니다
아! 윗짤 여성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