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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fv4  쿼드러플 코일을  써봤습니다.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 90w 놓고 흡입하는순간 목구멍에 무슨 뜨거운 국물이 들어오는줄 알았네요.

깜짝놀랐습니다.   대부분 q4 코일은 90w 추천들 하시던데 안뜨거우신가요?

전 도저히 90으로는 못 먹겠고  일단 80w 땡기는 중입니다.

그동안 크탱만 써오다 얼마전에 tfv mini 들이면서  s6 코일 / 클랩튼  요렇게 써봤는데

오늘 q4 써보니 대강 감 잡히네요.

크탱이 고와트로 지지면 단맛이 무지 강조되는데 이것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제 입맛에는  크탱 0.25 70w 땡기는게  tfv q4  80 - 90?  정도에 느낌이네요.

온도조절이고 뭐고  크탱 0.25는  50w 로만 땡기고있는데 q4 코일 70w 정도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맛표현만 놓고 보자면  s6와 q4 둘 중에  s6가 더 낫다는 생각이고  무화량만 놓고 봤을때  크탱보다는 tfv 가 한 수

위입니다.

정식적인 리뷰가 아니라 혼자 주절주절 하는 글이다 보니 정리가 안된 글이긴 한데 

개인적인 제 의견이라도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s .    혹시  크탱에 막 입문하시거나 초보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제 세팅 간단히 적어드립니다.

          크탱 0.25 코일    맛표현 위주면 50w 에서  60w 사이 

                                 무화량과 따땃한 증기를 원하시면 70w 이상 .. 

          tfv   s6 코일     적당히 맛이나는 구간이 4.7에서  4.9 볼트 사이 
                             
                                무화량과 뜨뜻한 증기를 원하시면 5.3 볼트 이상..

                  q4코일       적당히 80w 정도..      무화량과 뜨뜻한 증기를 원하시면 90w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세팅이므로  참고하실분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그럼 회원님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뿜뿜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