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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자주 오니 눈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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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1 12:24 42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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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직원들이 인터넷 쇼핑해서 회사로 택배를 끊임 없이 받길래
대체 일은 안하고 인터넷 쇼핑을 얼마나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여직원들이 퇴사하고 나서 회사로 오는 택배에는 거의 제 이름이 -_-a

택배기사님이 사무실 출입 문 열고 들어와서 OOO씨! 라고 제이름을 불르면 뛰쳐나가지만
이제 슬슬 눈치가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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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BENJ님의 댓글

BEN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배송 메시지에, 사무실 앞에서 전화주시면 달려나가겠습니다! 라고 써놓지만..
기사님들이 그냥 들어오십니다 ㅠ

고로케군님의 댓글

고로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BENJ기사님들이 너무 밝고 우렁차게 제이름을 불러주셔서.. 처음에는 신나서 달려갔는데 말이죠..ㅋㅋㅋㅋ 진짜 신났었는데..
그나마 우체국택배는 전화를 주고 오셔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립니다 ㅋㅋㅋ

신지민님의 댓글

신지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집에서도 눈치보입니다..ㅋㅋㅋㅋ 분명히 아파트 현관 무인택배함에 놓고가라고 메시지 적어놔도, 우체국 택배 제외하고는 배송 메시지대로 해주는 곳이 단 한곳도 없어요 -_-;;

고로케군님의 댓글

고로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기모찌ㅎㅎ 역시 우체국택배가 좋습니다.  그런데 우체국택배가 발송단가가 높은가봐요.. 트게 거래할때도 우체국으로 보냈더니 편의점택배보다 비싸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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