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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 창고에 물건이 남아있다는 정보를 듣고 결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도 USA In Stock 갯수 명시)

중국에서 물건을 배송시켜놓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던 업체 angelcigs.com 때문에 페이팔에 클레임 넣었는데 


결국 오늘 페이팔에서 리펀 해주겠다고 연락 왔네요. 


그와중에 쉬핑 체크해보니 물건은 해외로 출발... 

페이팔에서는 배송 오면 배송 안받는다고 거부하라고 전해주랍니다. 그럼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거라고 



제가 시킨 독거남은 미국에 오자마자 다시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가겠군요... 머나먼 여정...

이미 그리핀을 질렀기에 별 미련도 없고... 그리핀 쓰고 나서부터 크라운 탱크하구 섭탱미니가 뒷전으로 밀려나서 ㅎㅎ



지름은 당분간은 보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