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해야 할 액상이 몇개 있어서

버라지와 리로드 두대를 동시에 가동시켜 먹어 치우기로 했습니다 > _<

먼저 물로 대충 칫솔질 해서 치카치카~ 세척하고

물기를 닦아주면서 와이어를 잠시 고민합니다 

오늘은 ZN07 입니다

ZN07 은 두껍기도 두껍지만 와이어가 워낙 고래심줄 같아서

한번 형태를 잡아놓으면 왠만해선 틀어지지가 않습니다

ZN07 2.5가이드 5바퀴 0.15~0.18옴 셋팅입니다

코일을 자리잡고 핫스팟도 끝냅니다

ZN07 은 와이어가 두툼해서 가끔 코일 옆면에 핫스팟도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코튼을 넣을겁니다

코튼캔디 주로 썼었고 닥터코일도 종종 씁니다

오늘은 닥터코일 코튼입니다

이게 단점이 한번 뭉치면 잘 안풀어집니다 - 대부분 코튼이 그렇지만 얘는 좀 더 심해서 되도록이면 코일에 쓰일 부분은 안만지는게 좋습니다

대신 퐁퐁~한 유지력은 괜찮은거 같아요

자 그럼 뚜껑을 닫고 장착을 합니다

푸흡~ 푸흡~ 아름다운 밤입니다 + _+ /

* 잠시 후...

빌드를 다시 풀어서 세척했습니다 ㅋㅋ

제가 쓰기엔 리로드s 에 ZN07 빌드는 뜨겁고 좀 버겨운 느낌입니다 ㅜㅜ ( 버라지엔 07 빌드도 꽤 안정적이어서 ... 생각난김에 리로드에도 같은 빌드를 올려본겁니다 )

다시 ZN08 로..

쪼~오금 귀찮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