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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2 01:43 5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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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기대되는데...
일찌감치 가고싶은데....
아무리 빨리간다해도 9시가 넘겠군요...
ㅠ.ㅠ 남자친구한테 얘기도 못하구...
같이 가자고했다가 정색을하길래..ㅋㅋ
보통은 여자친구가 못가게하고
그러는거아닌가요..ㅋㅋ저희는 성격도
취미생활도 너무 바뀐거같아용ㅋㅋ
남친의 취미는 미드보기;;;; 청소하기..
집안일하기..?ㅋㅋㅋ
심각한 기계치.. ㅠ.ㅠ 뭔가 고쳐야할것이
있거나 분해,조립 뭐 이런건
제가 다 처리하네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성격상 뭐하나 시작하면 그거 해결해야
직성이 풀려가지구ㅠㅅㅠ...
낼 영화한편 찍게생겼네용
오후예배갔다가 남친이랑 헤어지면
쏜살같이 튀어가는걸로!;;;ㅎㅎ

아! 그리구 제가 섭탱나노
세척해논다는것을 잊고있었네요..
일단 물에 담가 놓긴했는데
세정제가 없어서
낼 대전오시는분중에 그 폴리어쩌구
그거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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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만두집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남녀가 바뀌었군요 ㅎㅎ.. 세척은 뭐 다들 알아서 하실 능력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나저나 되도록 일찍오세유.. 따로 음식 마련하기 빡새서 ㅠㅠ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만두집아들저녁은 예배가기전에 먹고 가니
제껀 따로 준비 안해주셔도
되요ㅜ.ㅜ!!!
저는 대전사니까 국수는 언제든 맛볼수
있자나용!! ^^
낼 뵙겠습니당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만두집아들헛... 저 그시간에가면
저혼자 국수먹는걸 바라보는
눈이 몇..몇개인거죠;;;;;ㅋㅋㅋ
저 보기보다 꽤 소심한데....
택시안에서 맥주한캔 하고 가야하나..ㅜ

천매생이님의 댓글

천매생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개;;;;;;;아.... 솔개님 제가
어마어마한 오해를한건가요ㅋㅋ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이기에
저는 저말씀 하는쥴 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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