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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7 08:06 45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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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친구의 일을 도와준다고 노동을 3일 뛰고 왔습니다. 물론 일당은 받고 합니다만 하루 2시간씩 자고 3일을 했더니,
아이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네요. 또 이렇게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합니다. 내일까지 쉬고 또 모래부터 3일 해야하는데, 다행이라면 몸은 고되도 맘은 정말 편하네요. 단 3일만에 생활리듬이 바뀌어 야행성인 제가 새벽 6시반에 깨어 방황중입니다.
게시판을 보니 투덜투닥했었던거 같은데 그런거지 하며 웃으며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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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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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겨리아범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 떡이 됐네요. 모텔에서 같이 쉬었다가 다시 일하자는 걸. 쉰다고 또 술 마실게 뻔해보여서, 집에 있는 강아지가 보고 싶다고 우겨 집에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또 자려고 생각 중입니다. 겨리아범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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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TheBeast기억해주시네요. ㅎㅎ 예전에 하던 일이고 오랜만에 보는 아는 사람도 많아서 맘은 편하네요.
이번 3일은 사고도 안나고 잘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긴장 좀 하고 가야겠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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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MAGNO물은 열심히 마시고 있지만, 수면은 2시간 자고 잠깐 중간에 30분씩 눈 붙힐수 밖에 없네요.
베이핑은 포기입니다. 분위기가 모두 연초라 저도 연초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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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드리퍼성애자그렇지 않아도 오는 길에 목살 사다가 구워먹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계속 서 있었더니 발이 저리네요. 그래도 맘은 뭔가 홀가분한 기분이 듭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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