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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5가 왔는데 포장도 못뜯고 출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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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7 17:41 33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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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5명이 참석하는 회식에서 개처럼 술을 먹은 후유증으로 인해 카5가 왔음에도 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포장만 보고 왔네요.
클론 처음 사봤는데 포장 박스까지 원본을 따라 했더군요.
그나저나 속쓰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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