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갑자기 꼽사리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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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야 외주용역 말단 밖에 안 되지만...
회사가 외부에서 계약서 운운하며 고소 문제로 앞통수를 맞는 상황이었는데...
또 내부에서 위에서는 떠넘기기 식으로 쇠고랑 운운하며 뒤통수 맞는 상황도 펼쳐지네요.
이익이나 권리는 주어진 것이 없으면서
서로 바닥에 다 떠넘기니... 버라이어티하군요.
눈 뜨고 코 베어지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 걸로 제가 씁쓸해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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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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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으로 지들 차바꾸고 골프채사고 다하면서 직원급여 몇푼올려달라하면 치 떠는것들 보니...앞뒤통수 다갈기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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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이상 활동하신 분이라면 누구든...ㅎㅎ...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일이 커뮤니티에서도 벌어지니.. 커뮤니티가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사실이긴 하겠네요^^;; 다양한 인간이 모여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단지 가면을 빨리벗냐, 늦게벗냐, 안벗냐의 차이일까요?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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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간다는게 더 슬프군요. ㅠㅠ |
베어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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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낙향했나 봅니다.
흐흐흐흐흐흐흐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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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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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하십쇼~ ㅜ.ㅜ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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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이네요 |
베어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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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남은 날이 많고 한창인 시기에 내려와 사람들이 쑥덕대긴 하지만 꿈과 희망을 찾아 살아가고 있지요 여친만 없다면 행복할듯해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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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이긴 해도 사장님이랑 저랑 2인기업일때가 가장 맘이 편했습니다 ㅎㅎ 이전에 여럿이 하는 공장에선..생산부놈들이 매번 저한테 떠넘기고 퇴근해버려서 QC인데 생산량 맞추랴, 포장하랴, 검사하랴 하며 철야를 보름을 넘게 하고.. 출하된거 에러로 빠꾸먹어서 욕 혼자 다 먹고... 2인기업일때는 서로 떠넘길래야 떠넘길것도 없고..대부분의 책임은 사장이 져야하고, 결정은 직원 맘인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ㅋㅋㅋ 이래서 2인기업은 짬밥이 생명입니다 ㅋ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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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투정 부렸나봅니다. ㅜㅜ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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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이 좀 꿈틀했나 봅니다. ㅜㅜ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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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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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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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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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기술 안쓰는 편의점 취직하고싶은데 빠꾸먹었습니다...-_-;;;;;
되는게 없슴다..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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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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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이럴때 바오밥나무같은 선배나 상사 한명이 참 큰 힘이 되는데 잘 없어요. |
전자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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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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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용역 말단의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ㅠㅠ |
전자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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