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생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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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소식"이라는 게시판이 생겨나면서 또 제 습관대로 고민에 빠져봅니다.
1. 뽐주입을 위한 전용게시판이라고 생각되는데,
현재까지 제가 하던데로 너무 장난스럽게 말을하면 오히려 뽐을 해칠 수 있겠다 싶더군요.
2. 재미를 위해 그냥 상품명이아닌 넘버링을 붙여서 게시물을 작성하던 방식도 바꾸어야 합니다.
깜짝상자 열어보는 기분은 좋지만 정보검색이 안되거든요 ㅎㅎ
3. 코멘트를 쉽게쉽게 달기가 조금 꺼려질것같습니다.
제가 신상품시리즈를 작성할때 소모하는 시간은 대체로 엄청 짧습니다.
- 그냥 빠른집이나 삼층집에 들어가서 신상올라온거 이름과 대표샷보고 클릭하고 (10초내외)
- 들어가서 핵심적인 스샷 두세개만 확인하고 (10초내외)
- 파워포인트를 켜서 (10초내외 똥컴)
- 윈도우기본 캡처도구로 그냥 4-10장내외로 짤라내서 배치하고 (1분 내외)
- 이베이프에 방금만든 사진과 링크 그리고 간단한 코멘트를 올립니다. (1분 내외)
2분 30초에서 5분정도면 하나의 게시물을 올리니까 뭐.. 사실 아는게 별로 없죠.
몇분간 이러쿵저러쿵 고민해본 결론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빠른집은 신상품업데이트가 느린편이기때문에 이미 사용해보신분들도 있을수 있고,
저같이 자금난에 허덕이지 않는 고품격회원분들은 저랑 동시에 상품을 보아도 더 많은걸 파악하실겁니다.
따라서...
제가 개떡같은 게시물을 올려도 찰떡같은 댓글로 그 게시물을 가득 채워주신다면야 별 문제없을거라고.. ㅎㅎ
혼자 날뛰어봐야 흙탕물만 생길뿐 다같이 날뛰어야 신명나죠.
오늘 저녁에 좋은 신상품들 많이 올라와주길 바래야겠습니다.
요약. 아몰랑 난 그냥 송충이니까 먹던대로 뽕잎이나 탐하겠어 !PS. 엄마가 자게밖은 위험하고 기묘한 세상이라던데.. 초조하네요.
댓글 22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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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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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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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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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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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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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영어울렁이들은 항상 멸균님 신상글을 기다립니다ㅋ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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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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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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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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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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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병은 유리경통이었구나...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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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딕사실 전담잘알아보려면 대륙어를 익혀야 되는거 아닙니까 !?
근데 전 제 이름밖에 못쓰는 오잉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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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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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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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어쩔 수 없군요 크롬에 의지해야겠어요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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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밖은 위험해 -ㅅ-)
ㅋㅋㅋ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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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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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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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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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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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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