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라지: 미슈탱 페호흡, 니코 60미리에 6미리에 맞췄는데 목에 들어 오는 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덕분에 연초 생각이 전혀 안나요. 액상향 자체는 뭐랄까... 고소한데... 견과류 느낌도 나구요. 결국 메뚜기 튀김... 그냥 메뚜기 튀김 같아요.
좀 건조한 텁텁함이라(연초향이 다 그렇긴하죠) 가끔 기침 나와요.

데이브레이크: 노틸 입호흡, 니코 100미리에 10미리에 맞췄습니다.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타격감이 엔투라지 보다 덜합니다. 역시 고소합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셨지만 쌍화탕? 술마신 다음에 마시는 꿀물 느낌 딱 그거
입호흡이라 건조함은 덜합니다.

둘다 연초향이라 구수한데
엔투라지는 메뚜기 튀김
데이브레이크는 쌍화탕

근데 덕분에 연초는 손이 안갑니다.
다시 구입할거냐? > 일단 한카토 흡입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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