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액상으로 매너리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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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년정도는 거의 국도랑 서브제로 2개를 주력으로 쭈욱 베이핑 해오다가
요즘들어 새 기기들 봐도 시큰둥... 하고 해서 간만에 새로운 액상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제가 한창 전담에 몰입했을 때완 달리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협력몰에서 판매하는 샘플러들을 몇개 테스트 해본 결과!!
뒷북이긴 하지만 입에 맞는 새로운 액상 2개 발견!!
첫번째는 꿀단지!! 현재 노틸 탱크 1.8옴으로 먹고 있는데 이거 진짜 중독적이네요 ㅠㅠ 두가지 중 사실 이 액상에 더 애착이 갑니다.
입호흡인데도 하루에 10 ml 는 먹고 있는듯 ㄷㄷ
두번째는 벚꽃엔딩!! 예전에 블루드래곤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쿨라다의 청량함과 함께 오는 꽃향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결국 전 과일 or 멘솔 계열이 맞는 듯 합니다.-ㅂ-)
여튼 당분간은 매너리즘 없이 베이핑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_ ㅠ (이제 액상은 찾았으니 새 기기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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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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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기보다 입에 잘 맞는 새로운 액상을 발견했을 때의 짜릿함이 더 크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