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전방지용 두뇌게임?
본문
도저히 답을 모르겠어요ㅜ.ㅜ
이거 답 아시는 분 있나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라는데 이해가 안가니
하나도 안무서움.
이야기 시작할께요.
나는 혼자 살고 있는 20대 여성이다.
나는 4층에서 살고 있는데 요새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2주 전부터 문 옆에 이상한 번호가 계속 생겨나고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가 볼펜으로 써 놓은것 같다.
누가, 대체 왜 이러는 건지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해 미치겠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문을 확인해보면 누군가가 4자리의
새로운 번호른 써 놓는다.
처음엔 4개밖에 없던 번호가 이제는 56개로 늘어났다.
한번은 누가 써놓는 건지 확인하려고 밤새 지켜봤는데
결국 아무도 보지 못했다.
새벽이 되서야 나는 포기하고 자러 들어갔다.
그런데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새로운 번호가 또 생겼다.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게 대체 뭔지 궁금해서
이제는 미칠지경이다. 숫자의 나열은 다음과 같다.
2321012312532318
2315225823022250
0725014222532247
232723200556
제가 생각해본 바로는 시간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무슨 시간인지..
말도 좀 이상한게 밤새 지켜보다가 새벽이 되서야
자러들어갔다도... ;;;;
새벽이라는 말에 마지막 네자리가 시간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 뭘까요?ㅜㅜ
이거 답 아시는 분 있나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라는데 이해가 안가니
하나도 안무서움.
이야기 시작할께요.
나는 혼자 살고 있는 20대 여성이다.
나는 4층에서 살고 있는데 요새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2주 전부터 문 옆에 이상한 번호가 계속 생겨나고있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가 볼펜으로 써 놓은것 같다.
누가, 대체 왜 이러는 건지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해 미치겠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문을 확인해보면 누군가가 4자리의
새로운 번호른 써 놓는다.
처음엔 4개밖에 없던 번호가 이제는 56개로 늘어났다.
한번은 누가 써놓는 건지 확인하려고 밤새 지켜봤는데
결국 아무도 보지 못했다.
새벽이 되서야 나는 포기하고 자러 들어갔다.
그런데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새로운 번호가 또 생겼다.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게 대체 뭔지 궁금해서
이제는 미칠지경이다. 숫자의 나열은 다음과 같다.
2321012312532318
2315225823022250
0725014222532247
232723200556
제가 생각해본 바로는 시간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무슨 시간인지..
말도 좀 이상한게 밤새 지켜보다가 새벽이 되서야
자러들어갔다도... ;;;;
새벽이라는 말에 마지막 네자리가 시간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 뭘까요?ㅜㅜ
추천 0
댓글 15건
무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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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잠든시간?!
밤새 지켜봤는데 없었고... 자고일어난뒤 보니 또... |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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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변태 |
천매생이님의 댓글

![]() |
@무명저도 잠든시간, 집에들어간시간
불이꺼진시간 다 생각해봤는데.... 속시원한 답이 아닌거같아서ㅜㅅㅜ |
천매생이님의 댓글

![]() |
@입에이프0구0천주황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인데욥...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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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스토커가 여자의 잠자는 시간을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첨 8일동안은 밤 10시 50분에서 새벽 1시 23분 사이에 잠이 들었고, 여자가 밤새 지켜봤는지만 결국 아무도 보지 못해 새벽이 되서야 포기하고 자러 들어간 시간이 7시 25분인 거 같네요. 당시 스토커 또한 여자가 밤새 지켜보는 모습을 지켜봤을 것이고 0725를 적은 뒤 사라진 게 아닌가... 하지만 추측에 불과할 뿐...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게 대체 뭔지 궁금해서 내가 미칠지경입니다. ㅋ |
드리퍼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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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답이뭐죠??? 계속생각해봤는데 제머리론 한계가...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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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벽에 정전방지를 -ㅁ-);; |
달에게묻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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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이트에 보니 스토커가 여자가 잠든 시간을 정확히 기입한거라고 하네여..
같은 아파트에 사는 누군가가 여자집에 도청장치나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자의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이야기... 영화 분노의 윤리학의 이제훈 처럼여... 누군가 무서운 이야기라고 지어낸거 같은데...떡밥은 잔뜩(20대 여성. 4층 거주)인데 명쾌하게 회수가 안되는 허술한 이야기인듯 하네여 |
천매생이님의 댓글

![]() |
@달에게묻다결국 그거였군요...
숫자나열한것때문에 분명히 20대 4층 2주전 4개의숫자 56개 이것들을 다 대입하다보니 도저히 답이안나오더라구용 ㅋㅋㅋ 별거없었군 |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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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리중 앞 두자리가 24진수를 사용하고 뒷 두자리가 60진수를 벗어나지 않는걸 보니 시간인건 맞는것같고.. 그럼 이게 무슨 시간이냐가 문제인데,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은 놀랍게도 허술하게 잠든시간 밖에 없으므로 잠든 시간이라는게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다만 한가지 오류는 천매생이님 말씀대로 밤을 새고 새벽에 잠들었다는 문장인데요.. 유추해보자면 이 글은 작성자가 딱히 치밀하게 적은글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수있거나, 또는 주인공이 몽유병이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되네요. 물론 느낌상으로 전자에 가까워 보입니다.. |
천매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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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글쓴이가 글을 명확하게 쓰지 않은것같아요.
그나저나ㅋㅋ귀신영화는 안무서운데 지금 예전에했던 스펀지 무서운이야기편 보고있는데 괴담들이 더 무섭네요 ㅎㄷㄷㄷ |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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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저는 영상은 현실감이 떨어져서 무덤덤하게 보는데, 게임은 또 확 와닿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조작한다는데서 오는 현실감이 공포스럽게 만드나봐요. 으으 |
무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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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잠든시간을 안다는건 집안에 있다는...거 아닐까요?ㅋㅋ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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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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