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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관련하여 결혼하신분들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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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7.161) 작성일 님이 2016년 06월 20일 17시 3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11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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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제사 문제로 와이프랑 갈등이 조금 있어서 고견을 참고하고자 글씁니다.

현재 저는 결혼3년차로 한아이를 둔 아버지 입니다.

제사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 저라면 어떻게 하실지 고견을 여쭈어 봅니다.

현재 저의상황
1.저는 결혼 전 친가 및 외가 전부 기독교 집안으로 제사를 지내본적이 없으며, 돌아가신분께 절도 한적 없습니다.

2.현재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3.처갓집은 5남매이며, 결혼한 1,2,3들중 제가 3째와 결혼했습니다.(1,2도 여자)
 위에 동서분들은 전부 본가에서도 제사를 지내며, 처갓집에서도 물론 제사에 참여 합니다.

4.저는 3년간 처갓집 제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5번의 이유로 꺼려지더군요.)

5.장인어른 집안은 종가집이며, 신학교다니는 처제에 대하여 재사에 관해 조상들께 절도 안하는 버릇없는 사람(기독교인 포함)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상황인데 제가 현재 교회를 안다니는데 제사에서는 절은하기 싫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께 교육받은게 돌아가신분에게는
절하는게 아니라고 교육을 받아서 내키지가 않습니다.
혹여나 제가 제사에 참여해 절은안하고 묵념을 할경우 장인어른이 심기가 불편하시는건 아니지 해서 고민중 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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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절정동안미중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4.190)
회원아이콘 고민 끝에 질문하셨겠만 죄송스럽게도 여기에서 다룰 내용은 아닐갓 같습니다
분명 종교 얘기 나올게 뻔한데 사실 이용규칙에 종교관련한 내용 올리는건 금지로 되어 있거든요
아무쪼록 갈등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7.32)
회원아이콘 굳이 절을 할 필요는 없는거같은데요...직계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는..ㅋㅋㅋ
교회를 안다니신다면 큰일날건 없으니 평화를 위해 그냥 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겠네요.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5.184)
회원아이콘 절하는게싫으면 묵념만하심되죠.
묵념이 불편하신지는 본인만알텐디.. 
반응보고 불편해하심 절을하면될거같은데.. 
불편해하셔도 싫다고하실거같은데..

결론. 장인이 불편해하면 장인or 글쓴분 둘중한명은 불편하다.ㅎㅎ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0.211)
회원아이콘 @개얼굴개얼굴님 의견이랑 저도 비슷합니다.
타협해서 두분다 조금씩만 불편하든지...
아니면 한명이 완전 양보해서 한명만 불편하고 한명은 불만이 해소되든지....
참고로 저는 모정당을 무지하게 싫어하지만 아버지 앞에서는 그 정당 편을 듭니다.
저만 불편하고 아버지는 편하시죠.ㅡㅡ;;

암여빠덜님의 댓글

암여빠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87)
회원아이콘 어려운 문제네요. 특히나 종가집이라. .
종교는 예민한 문제라 언급하기가 무섭지만 용기를 내보자면 어제까지 절을 하며 인사드렸던 가족이 돌아가셨다고 오늘부턴 절을 못하게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 친가 쪽은 99% 기독교입니다. 친척 중엔 목회자도 계시고 장로 권사 . . . 화려해요.
저만 안나갑니다
환경이 저래서 저도 어릴때부터 거의 모태 신앙이었는데 제 판단으로 안나가고 혼자서 돌아가신 부모님 제사 모십니다.
뭐 간소하게라도 차려놓고 부모님 기리고나면 기도만 했을 때보다 마음에 위로가 더 되더라구요.
소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그냥 참고만 하세요.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06.70)
회원아이콘 저는 장손이라서 평생 제사를 끼고 살고있는데, 그다지 남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냥 절이라는게 딱히 수치스러운행위도 아닌데 안하려고 묻는것도 이상합니다.
제가 특정 종교인이라도 저는 그냥 상가집이든 어딜가든 그쪽 방식대로 할겁니다.
절이라는건 우상숭배와는 다른, 그냥 조상님들이 "나죽으면 그렇게 인사를 해달라"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5.184)
회원아이콘 @한니발이거슨 피할수없는운명!

제가 당사자라면 어르신배려차원&가족의 평화를 위해일년에 몇번안될텐데.. 절할거같네요!

흐헤히후님의 댓글

흐헤히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9.159)
회원아이콘 저희 가족은 천주교인이고, 그외 외가나 친가는 무교입니다.
주변의 신자분들을 보면 샤니님의 가족분들처럼 제사를 안지내는 집도 있었지만 저희집은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적은 없고, 개인적으로 취향? 신념?의 차이라고 해서 꼭 이래야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샤니님의 입장이라면 평소에 장인어른과 제사에 대한 샤니님의 가풍에 대해서 대화를 해오셨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장인어른이나 아내분과의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절을 할것같습니다만,
모쪼록 적절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53.68)
회원아이콘 저라면 신념을 택하겠습니다. 제사문제로 잠시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 처음엔 엄청 시끄러웠지만, 나름대로 가족행사라고 이리 저리 손길을 보태다보니 나중에는 참여해서 묵념 올리는 것만도 고마워 하더군요.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회원아이콘 지나가며 몇자 끄적인다면, 제사가 문제가 아닌 기복에 관련되어 제사 그리고 절을 하지 말도록 선교사들이 전한 것입니다.

갤럭시가님의 댓글

갤럭시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64)
회원아이콘 비슷한 얘기로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외가쪽에서 제사를 한다고 하여
어머니께서 가고싶다고 교통편이 불편해 제가 모시고 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밥만먹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보고 절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어머니 집안 제사지만 친가 제사가 아니기에 좀 꺼렸는데 눈치가 보여서 대충 절은 하긴했는데
왠지 뭔가 찜찜한 기분은 버릴 수가 없더라고요.

VladyMist님의 댓글

VladyMis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51.15)
회원아이콘 한국에서 특히나 나이드신 어르신들 관혼상제에 굉장히 민감하고 중하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종갓집이면 더 하겠죠. 허나 장인 어르신이 유교 교리를 심히 따르시는 분이시라면 당연히 글쓴님에게 섭섭한 마음을 먹어서도 안될것 같다는 꽉막힌 생각도 듭니다. 유교 교리대로라면 출가한 딸은 제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되며 사위또한 그 의무는 없는것이니까요.
모든것이 정도가 있고 또한 타협이라는 현명한 문제해결의 방법이 있죠. 장인 어른 되시는분이 사위가 제사에 참석하지 않거나 절을 하지 않아 섭섭해 하실꺼라는 가정을 하면, 글쓴님의 종교적 문제 때문에 제사에서 절을 절대 못하겠다는 입장도 타협없는 같은 선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천주교 유신론자 였습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06.70)
회원아이콘 @샤니그래도 되도록 본인 마음편하신대로 하세요.
조선시대도 아닌데 그런 문제로 설마 크게 번지진 않을것같습니다.

다온아빠님의 댓글

다온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131)
회원아이콘 저라면 참가는하되 절은안하고 묵념이라도..
장모님에 아버지.. 즉 집사람에 외할아버지, 친가 할아버지할머니까지는 매년 함께 갑니다.
저희 삼촌도 기독교신자인데,
처음엔 않좋게 보았지만,
지금은 그려려니하니까요.

개쥐톨님의 댓글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6.254)
회원아이콘 전 장남에 장손에 맏며느리인 어머니와 같이 교회를 다니고, 장남인 아버지는 교회 다니지 않습니다.
물론 집안 제사는 전부 맡아 지내고 있지요.
제사때는 옷 모두 갖춰입고 절도 하고 다 합니다.
그냥 숭배가 아니라 예의? 정도라 생각하고 합니다.
집안의 분란을 일으키는게 오히려 제가 믿는 신께서 원하시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4.76)
회원아이콘 @샤니한국의 특수한 케이스죠.
북미의 이름날리는 신학자들 그리고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복음주의자들도 자서전이나 저서들 앞면에 파이프물고 뿜뿜하는 프로필 사진이 박혀있으니까요.

OKT1님의 댓글

OKT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9.248)
회원아이콘 이걸 뽐이라고 하면 뽐이고...사실 이런걸 뽐이라고 칭하면 안되지만...
저는 천주교인인데요
성당에서 절해도 된다고 배웁니다.
그냥 이건 한국의 전통문화야 라면서 말이죠
위패가 조상님들의 혼이라고 여긴다면 기독교(천주교+개신교+그리스정교등등)에서 말하는 우상숭배 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 한국의 전통 문화(어른들께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도 동양문화인 것 처럼)라고 생각하시면
한결 편해지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션스쿨을 나왔으며 반야심경을 대단한 삶의 지표로 삼고 있는 학생입니다...(싸우면 안되여ㅠㅠ 저는 다 좋단말이에여)

순대님의 댓글

순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81.112)
회원아이콘 현재는 교회를 가지않으시다구요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가치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이를 벗어나는 일이 있다면 종교의 종류를 불문하고 종교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회원님의 생각이 바귀지 않는한 문제 해결은 어렵습니다 처가쪽의 생각은 바귀지 않을겁니다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보단 자신이 바뀌는게 빠르다고 하지요
기독교인들의 생각 전환이 조금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제사든 절이든 그것을 종요와 연관지어 우상 숭배라 하기보다는
그저 유교사상의 가치아래 살아온 우리민족의 전통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텐데요
요즘 세상에 제사상에 절한다고 조상귀신이 왔다간다고 누가 그리 믿겠습니까
다 전통이고 정성이지요
기독교의 신은 아마 이런것 쯤가지고 뭐라하는 그리 편협한 분은 분명 아닐겁니다
인간이 무지 할 뿐이지요

저희 할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돌아 가실때 제사 지내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자식된 도리로 한국의 전통을 존중하는 분으로 그럴 수 없지요
그리하여 할머니 기일에 최소한의 정성을 들이고자 제사상을 간단히 봅니다
이것을 빌미로 가까운 현제자매 친척들 모여서 저녁이른 시간에 밥이나 먹습니다
재미있는건 제사상을 차례놓고 찬송가 한곡 부르는 팀도있고, 절한번 하는 팀도있습니다
재미있는 광경이지요ㅎㅎ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 편협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우리 마음의 평화이고, 신에대한 믿음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어렵지요

선하네아빠님의 댓글

선하네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57.157)
회원아이콘 종가집에서 사위가 제사 참여라!!!
저희도 제사를 모시긴 하지만 사위가 왔다고 남의 집안 젯상에 절을 시키진 않습니다...
종교라는 이유를 대지 마시고 잘 설득해 보시길...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6.30)
회원아이콘 우상숭배라는건 하나님외의 존재에 대해 신격화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제사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건 먼저 삶을 살아가신 가족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행위가 서양에서는 묵념이라고 생각하고 동양에서는 절이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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