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얼 드립박스 160w 기다리는 분 혹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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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과 차키,카드지갑 제외하고는 항상 힙색이나 백팩에 지갑이든, 전자담배든, 일반담배든
무슨 물건이든 가방 수납공간에 넣고 다니는 편이라 뒤집어지든 엎어지든 누수가 없는 무화기류,
그리고 최소 3-4ML 정도의 저장량은 있어야 휴대와 이용이 편하다는 개인적인 선호도때문에
드리퍼부터 RTA,RDA 등 여러가지를 써보면서 여차저차 방출과 영입을 거쳐서 퓨로탱크에 안착한지 꽤 됐습니다
그런데 요새 바텀피드 제품이 눈에 들어오면서..
우연찮게 친구가 줬었던 쓸데도 없는 드립박스 교체형 코일이 좀 있어서....
드립박스 60W때는 메커니컬모드는 개인적으로는 줘도 안쓰는 스타일이기에 그냥 신기하네 하고 지나쳤음에도
이번 드립박스 160W 실버색상은 꽂혀가지고 찾아보니
해외 리뷰어들 영상 몇몇 찾아보니 반응이 생각보다 좋던데..
벨로시티 클론제품들과 호환도 된다고 하고, 리빌드 굳이 안해도 교체형 코일도 평이 괜찮은편이고..
이베이프에선 아무런 이야기도 안나오길래요 ㅎㅎ
혹시나 드립박스 160W 정보나 평가를 더 알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이 있으신가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제품도 드리퍼류다 보니
가끔씩 옆으로 찐득찐득 액상이 스멀스멀 나오는 현상이 있기야 있겠죠?...
댓글 3건
팅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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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w버전은 아니고 그냥 아날버전 드립박스를 최근에 나눔받게 되어서 사용중입니다.. 가변이란것 외에는 모두 동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오래 사용한건 아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하부 액상튜브? 탱크? 는 7ml정도 용량이라 합니다. 옆으로 액상이 새어나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에어홀이 꽤 높게 위치합니다. 특이한점으로는 액상유입구멍이 테두리쪽에 원형으로 뚫려있어서 솜 정리할때 조금씩 꺾어서 s자 빌드하듯..? 해야합니다(말로 설명이 힘드네요) 이런 형식의 빌드법이 모두 그렇듯, 솜을 너무 많이 꺾을경우 액상유입이 더뎌지기때문에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드리퍼처럼 솜 양을 빡빡하게 넣기보다는, 탱크류와 비슷하게 솜 조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팅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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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그 외에 단점으로는.. 액상 튜브가 검은색이어서 잔량확인이 쉽지 않다는점, 벨로덱을 사용할수는 있지만 덱이 상당히 좁아서 클랩튼와이어 등의 저옴 고와트 지향 빌드(?)를 하기 어렵다는점 정도가 있네요.
외에도 여러가지 적지 못한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단점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하면서 적응만 되면 꽤 괜찮다 생각합니다. |
Parisi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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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그렇군요 ㅎㅎ 여러정보랑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