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 건 좋지만 위축되는 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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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오해가 참 잦은 공간입니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표현의 방법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장마철이라 그런지 약간의 폭풍이 지나갔네요. 이런 경우 글쓴이의 의도를 떠나서 당사자의 기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는데 별 수 있나요? 당사자의 심정을 인정하는 게 맞는 것이죠.
근데 말이죠. 댓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온라인에서 화내면 지는 겁니다'
만두집아들님이 말씀하신 건데 이 말은 제 신조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다들 즐기자고 하는 것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국 자기자신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어지간한 건 그냥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스로 편하거든요.
이번 일이 회원 누군가의 기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이 됩니다. 조심스러운 건 좋지만 위축되는 건 정말 싫습니다.
ps 간만에 진지빨았더니 폐고프네요.
장마철이라 그런지 약간의 폭풍이 지나갔네요. 이런 경우 글쓴이의 의도를 떠나서 당사자의 기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는데 별 수 있나요? 당사자의 심정을 인정하는 게 맞는 것이죠.
근데 말이죠. 댓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온라인에서 화내면 지는 겁니다'
만두집아들님이 말씀하신 건데 이 말은 제 신조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다들 즐기자고 하는 것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국 자기자신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어지간한 건 그냥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스로 편하거든요.
이번 일이 회원 누군가의 기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이 됩니다. 조심스러운 건 좋지만 위축되는 건 정말 싫습니다.
ps 간만에 진지빨았더니 폐고프네요.
추천 1
댓글 6건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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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가서 다시 돌아오실 겁니다!!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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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중재를 잘해야 되는데 참 미안하네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미안해요. 자꾸 이런 상황을 자주 마주하다보니 저도 감정소모가 많이 되었나봐요. 물론 변명이지만 다들 감정소모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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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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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뻘댓글
폐도 고프군요ㅎ |
공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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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개이득 정신!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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