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흡 뉴비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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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근래 피곤함과 귀찮음을 핑계로 많이 미뤄둔 빠띠 신고식과 골머리 썩던 제타를 소생시킨 아치 리빌드를 했습니다.
빠띠에는 나눔 이벤트 당첨된 차차차 녹차를, 아치에는 내돈내산 MUST 핑크레모네이드를..
제타는 드디어 그 명성맛을 봐서 뽕이 차올랐는데 입흡 3셋 중 하나인 빠띠에 담긴 녹차를 먹는 순간
아.. 이제껏 나는 왜 입호흡을 멀리했는가!!!! 라는 후회와 함께 얼른 드바루와 후싸를 업어와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첫 전담 출시 때 펜슬형을 물었다가 2~3달 만에 뒤로한 후 폐흡으로 작년 8월 입문, 입흡은 테트라팟과 함께 저번달에 입문했는데
폐흡은 간간히 무화량 뽕만 차오를때 먹게 될 것 같네요.
얼른 빠띠와 다른 입흡 무화기들을 올릴만한 기기 영입도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드디어 내일만 버티시면 명절입니다!
이벱 회원분들 모두 즐겁고 무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입흡무화기들과 사랑을 나누러 떠나겠습니다 :)
추천 2
댓글 6건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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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하면 좋죠~ 입호흡하면 폐호흡이 그립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ㅎㅎ |
슈소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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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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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일단 기기 셋팅을 입 3 폐 1로 맞춰놨습니다 :)
폐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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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소베이프무.한.지.옥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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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주력으로 폐는 하나정도 서브로 사용하시면 만족감 좋습니다~~~^^ |
kla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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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네! 지금 입3 폐1 기기 셋팅 완료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