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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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6-27 01:00 523읽음본문
일요일 밤이라 슬슬 정리하고 일찍 들어가려 했는데 1시 다 돼서 손님이 들어오네요.
초미니 스커트에 벚꽃엔딩같은 향수 냄새를 풍기며 화장은 떡칠했지만 예쁘장한 얼굴의 20대 초반 여성과 40대 후반의 그냥 아재인데 이게 무슨 조합일까요.
초미니 스커트에 벚꽃엔딩같은 향수 냄새를 풍기며 화장은 떡칠했지만 예쁘장한 얼굴의 20대 초반 여성과 40대 후반의 그냥 아재인데 이게 무슨 조합일까요.
추천 1
댓글 17건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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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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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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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재떨이 들어갔습니다 ㅋ |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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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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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이면 뭐...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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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가 맞담배?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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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40대 아재 본 안구요?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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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아무래도 그렇겠죠?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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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남자만 피는지 같이 피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딸 앞에서 안 필 거 같아요.;;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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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2);;;;;
흠.... 아버님이 흡연자... 흠... 읍읍... |
레스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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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사하다보면 아는건데 부녀가 단 둘이 들어오는거랑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이게 또 웃기는게 새벽 시간대엔 불륜 조합을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장점이라면 보통 비싼거 팔아쥼 ^오^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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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gnman농담을 심각하게 받아주시면 전 뭐가 됩니껴. . . ㅠㅠ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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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ㅎㅎ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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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죄송합니다. 예능을 다큐화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이 또한 너무 심각한 거 같네여. ㅋㅋ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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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폴그쵸. 딱 봐도 부적절한 관계는 맞는데 자세히 어떤 사이인 건지는 감이 잘 안오네요. |
파란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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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36에 20대초반 졸업생들 찾아오면 12시 수업끝나고 만나곤합니다.....고등학생때 담배피던거 걸려서 부모님 호출하고 혼내고 하던애들 이제 맞담배핍니다........저랑 비슷한 사이일수도.....;; |
Reign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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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당근나이대로만 판단하면 그럴 수 있지만 행색이나 분위기가 영 부적절해 보이네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