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돈(3.75g) 기준으로,금요일날 오전 178,800 하던게 오후 187,000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시세 8200원 상승(ㅡ,.ㅡ;)

종로 금 파는곳에서 3시까지 금 안판다더군요,

이유는, 금 시세 변동이 심해 판매할 수 없음.(미리 팔면 손해인거라서 그럴지도..)

kg 단위로 사야하는 업체들 난리가 났죠. 시세차가 최소 200만 단위부터 시작하니까요..

1kg 사야 한다고 계산하면 하루만에 220만원 더 내야하는 상황이 됬었죠.

사야하는 사람은 사고 버틸사람은 안산걸로 압니다.

그리고 오늘인 월요일날이 됬죠!! 아침 시세 딱! 187,000 -> 186,200 !

겨우 800원 내려갔습니다(...)

점심에 갱신되면 조금 더 내리겠지! 지금 훅 올라갔는데 훅 내려가면 큰일나니까 안사! 등등등..

소문으로 ㅁㅁ이 금시세 때문에 금 못샀다는 이야기들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후가 됬습니다. 186,200 -> 190,700 !

약 하루만에 한 돈(3.75g) 기준으로 11,900원 올라갔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얇디 얇은 애기 한 돈 반지가 전국적으로 10,000~15,000 올라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더... 시계랑 팔찌는 더더더더..

사업자간 금 시세는 위에 언급한 시세와 다르긴 하지만 상승폭은 동일합니다..

심지어, 오늘은 아예 갱신도 안됬습니다.

추측으로는, 실거래로 잡을만한 거래가 너무 적어서 갱신을 안시킨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주문 안들어와서 한가하네요..

제품개발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