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도 너무하는군요...

지금시각 새벽 3시45분. 방금 퇴근하여 발닦고 양치하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바로 잡니다만, 괜히 애매하에 안 피곤해져서 나르다 가지고 괜히 조물딱 거리다가

서펜트미니 드립팁을 끼워봤더니 오잉? 잘...잘어울린다!!

흠...나르다가 미니미하니 미니미의 떠오르는 혜성 너겟에 물려바야딩...

0.7옴 클랩튼이니 밀어는 주겠지...?

볼트모드로 4.7볼트로 지져주니 아주 부드럽고 쫙쫙 올려주네요!

배터리도 그럭저럭 광탈정도는 아니고, 만충이었는데 10미리정도 먹으니 반 조금 넘게 떨어졌습니다 (물론 드리퍼라 연비가 안좋습니다 ㅠ)

하지만 깔맞춤이 안되니 내일 실버 사러갑니다....

아무튼 낼은 오전반차내고 푹 늦잠자렵니다 ㅠ

다들 굿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