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VG 액상에 입이 완전히 익숙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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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01 12:21 678읽음본문
근 반년간 고VG 액상만 베이핑하다가 최근 트게 교환이나 액상 선물 받은 것 때문에 VG 40%의 액상들을 뿜뿜하게 됬는데요.
이게 맛이 진하다 못해 혀가 아릴 정도네요...
진하다는 표현도 부적절한 것 같고 향이 너무 또렷하게 느껴져서 되려 쓰게까지 느껴져요;;
서펜트 미니에 클랩튼 와이어를 사용중이었는데 향을 무디게 하려고 24게이지 싱글 코일로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펜트 미니에 24게이지 스페이싱 코일로 빌드했을 때 정말 처참할 정도로 무딘 맛표현을 경험했는데요.
아무리 취향차가 있다지만 포럼 내에서 맛표현에 있어 호평받던 게 그동안 다소 의아한 부분이 많았는데 VG 40% 액상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써봐야 확실하겠지만 같은 레시피, 같은 기기여도 VG 비율에 따라서 후기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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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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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그리핀 클랩튼에서 너무 강렬한 향이 느껴질땐
칸탈로 후딱 바꿔버립니다 ㅎㅎㅎ |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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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일단 드리퍼와 뮤탱은 너무 진해서 부담스럽고... ㅠ.ㅠ...
서펜트에 24게이지 물려보거나 카라플로 처리해야되는데 새삼 작년에 방출한 리모2가 그리워지는군요. |
목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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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형제님 vg 100% 한번 맛 보고 싶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