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현자타임! 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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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병원 입/퇴원이 아니어도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던 이유는..
1번은 GTA5였고(ㅋ)
2번은 돈이 없고
3번은 액상이 맛이 없습니다 + 현자타임이 극심합니다.
차라리 가습이면 괜찮은데 그런 맛이 없다가 아니라....
아..이것들 모두 안맞는다;;;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없어서 못먹는 지화자, 정글쥬스, 민트초코가 전부 상당히 질리는 맛이라
액상이 맘에 안들다보니 코일 리빌드도 안하게 되고..
습관적으로 멘솔 맛만 느끼는 뿜뿜을 하니 현자타임에 빠지네요-_-;
현자타임이라고 이야기한지 한달은 된거같은데 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항상 혼자서 한정된 기기, 한정된 액상, 한정된 리빌드 방식을 고수하는지라 현자타임이 쉽게 풀리지 않는가 봅니다.
게다가 무슨 마가 끼었는지 그나마 가장 인근인 일산 모임(이것도 집에서 30km는 차끌고 가야합니다-_-)에 참여하려 할때마다
아버지가 입원한다거나, 가족모임이 예정되어있다거나 하는데.....10Km내의 모임을 가져보려 인근 베이퍼님들을 모집할래도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은 계속 멘솔을 뿜으며 버텨보겠습니다 ㅎㅎ
작년에는 돈을 벌고 있다보니 비싼 돈 주고 무화기랑 기기 사놓고 현자타임 극복을 포기하고 때려쳤는데
올해는 백수라 돈이 없으니 아껴주며 잘 버텨보겠습니다.
그리고...사실 모 오프라인 매장을 가끔 방문하는것도 현자타임 극복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주관에 어긋나는 일로 독립하셨다보니 매장 방문하기 꺼려지네요;;
지르지 못하는것도 문제고, 그나마 그전엔 잉뷰 쓴답시고 사진이라도 찍더니 이젠 그것도 없어서 그런지...상당히 심심해집니다 ㅎㅎ
심심해서..전에 찍어둔 리모2에 건티슈 넣는 사진입니다.
저는 딴딴하게 말아서 넣습니다-_-;
댓글 7건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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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 베이퍼라곤 한명도 없어서 외롭지만, 이벱보는 낚으로 어쩌어찌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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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가까이 지속되는 백수생활에 이어.. 30년 이상을 아버지 목숨 살린다고 온 가족이 시간과 돈을 갖다 붓고있다보니 백수상태에서는 도저히 뭘 산다는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잉뷰 재개는...매우 불투명해졌군요 ㅎㅎ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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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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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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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요, 천천히. ^^ |
전자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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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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