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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프로 리빌드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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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1 20:31 38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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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에 퇴근해서 6시30분부터 빤스만 입고 궁둥이를 긁으며 여러가지 리빌드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코일부에 액상유입구쪽에 솜을 상당히 높게 빼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코일부 액상유입구쪽에 솜을 짧게 빼서 공간이 생기게 되면 폭풍 누수와 함께 진한 액상을 직접 들이키게

 

되는 현상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코일링을 마치고 경통을 체결했을때 솜이 경통위로 튀어나와줘야 일명 액상빨대 현상이 나타나지 않더군요.

 

상당히 쎄게 흡입을 해봐도 액상이 빨려오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일단 액상조절링은 반바퀴에서 약 20도 정도 더 풀어서 사용중인데

 

위와같이 리빌드를 하고 액상조절링을 너무 작게 열어주면 죽음의 탄맛을 보게 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리빌드를 해보면서 느낀건 코일부의 액상 유입구와 경통의 액상유입구가 만나는 부분이

 

완벽하게 밀폐가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주 작은 고무링을 삽입해볼까도 했지만 맞는 고무링을 찾기가 힘들어

 

솜을 길게 빼서 경통의 액상유입구쪽으로 약간 빼주는것으로 해결봤습니다.

 

남들은 기화된 연기의 맛이 진하다고 하는데 왜 나는 진짜 액상을 빨아먹어서 맛을 진하게 느껴야 하는가

 

하고 눈물을 삼켰던 유저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저녁은 건너뛰어야 겠습니다.

 

루퍼를 너무 빨아먹어서 배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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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Vapemania이 방법 말곤 해결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주 작은 고무링을 삽입해주는 방식도 고려해봤으나 그렇게 되면
액상유입에 너무 불리하게 되어 탄맛을 피할수 없게 될듯 합니다.
뭐... 그만큼 작은 고무링이 없기도 했지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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