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프로 리빌드 경과 보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설문조사
  • 요즘도 리빌드하고 계십니까?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아쿠아 프로 리빌드 경과 보고

페이지 정보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0) 작성일 님이 2016년 07월 01일 20시 3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91 읽음

본문

오늘 6시에 퇴근해서 6시30분부터 빤스만 입고 궁둥이를 긁으며 여러가지 리빌드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코일부에 액상유입구쪽에 솜을 상당히 높게 빼줘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코일부 액상유입구쪽에 솜을 짧게 빼서 공간이 생기게 되면 폭풍 누수와 함께 진한 액상을 직접 들이키게

 

되는 현상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코일링을 마치고 경통을 체결했을때 솜이 경통위로 튀어나와줘야 일명 액상빨대 현상이 나타나지 않더군요.

 

상당히 쎄게 흡입을 해봐도 액상이 빨려오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일단 액상조절링은 반바퀴에서 약 20도 정도 더 풀어서 사용중인데

 

위와같이 리빌드를 하고 액상조절링을 너무 작게 열어주면 죽음의 탄맛을 보게 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리빌드를 해보면서 느낀건 코일부의 액상 유입구와 경통의 액상유입구가 만나는 부분이

 

완벽하게 밀폐가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주 작은 고무링을 삽입해볼까도 했지만 맞는 고무링을 찾기가 힘들어

 

솜을 길게 빼서 경통의 액상유입구쪽으로 약간 빼주는것으로 해결봤습니다.

 

남들은 기화된 연기의 맛이 진하다고 하는데 왜 나는 진짜 액상을 빨아먹어서 맛을 진하게 느껴야 하는가

 

하고 눈물을 삼켰던 유저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저녁은 건너뛰어야 겠습니다.

 

루퍼를 너무 빨아먹어서 배부르네요.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1 2
  • b0
  • b1

댓글 5

한니발님의 댓글

한니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0)
회원아이콘 @Vapemania이 방법 말곤 해결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주 작은 고무링을 삽입해주는 방식도 고려해봤으나 그렇게 되면
액상유입에 너무 불리하게 되어 탄맛을 피할수 없게 될듯 합니다.
뭐... 그만큼 작은 고무링이 없기도 했지만요 ㅡㅡ;;

자유게시판 목록

전체 224,308건 738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349 손모가지라도 걸고 글을 썼어야죠 댓글+34 첨부파일 tts3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925  7
69348 알바 나왔슴다... 댓글+4 첨부파일 균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6  0
69347 나눔 재판매에대한 개인적생각 댓글+4 헬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59  0
69346 여긴 투표기능이 없나요? 댓글+7 문크리스탈파워빛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65  0
69345 ...지역 어디 근처 사시는 분을 물어보는 글에 댓글을 항… 댓글+26 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07  0
69344 오늘은 일산벙개 댓글+6 헬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6  0
69343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댓글+11 아이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588  0
69342 구로/신도림 댓글+23 김상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85  0
69341 하.. 컴퓨터..ㅠㅠ 댓글+37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93  0
69340 광주,전라 모임 일정안내~! 댓글+10 첨부파일 보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9  0
69339 하이브리드 1년반 유저입니다.. 댓글+17 모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53  0
69338 자고 일어나서 자게 정주행 후 씁쓰름 하네요;; 댓글+39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622  6
69337 전담을 집에 놓고왔다 댓글+13 배추도사무도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2  0
69336 일산지역 엄청난 급벙개! 댓글+12 헬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37  0
69335 목적 달성!! 댓글+6 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44  0
69334 아콰프로 댓글+4 이미존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314  0
69333 카이푼 시리즈는 왜이리 못생겼죠? 댓글+22 굇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665  0
69332 아쿠아프로 누수정복 댓글+17 첨부파일 솔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690  0
69331 나눔 물건을 판매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4 굇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526  4
69330 기베 유료배송 장난 아니게 빠릅니다. 댓글+14 굇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94  0
69329 굿모닝입니다~ 댓글+12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400  0
1 2
  • b2
  • b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