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66 괜찮은데요?
본문
에어컨 켜놓으니 세척한 무화기 건조가 금방 되버린 :-P
국도66 넣고 흡입해봤는데
꼬릿하다, 처녀발냄새다 이러시길래
대체 무슨 꼬랑내가 나길래 이러시지 했는데
오늘 무니코틴으로 넣구 피워보니
약간의 풀향, 꽃향이 느껴지는게 아주 좋네요.
약간은 주변에 머무는 향이 한약 비스무리한 꼬릿한 그것 같기는 한데,
냄새는 아니고 향으로 느껴져요.
디파이엔트 무화기 작고 이쁘고 깔끔하고 다 좋은데요.
연타도 안했는데 뜨끈..... 그래도 연타는 자주 안하는 편이라 괜찮습니다.
맛표현은 정말 선명하게 주는 것 같긴해요.
일반 코일도 있으니 사서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추천 0
댓글 9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
내사랑 미니킨 |
도어님의 댓글

|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
주선님의 댓글

|
@이베이프(예비 사모님이 질투하시겠어요)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
|
암여빠덜님의 댓글

|
국도는 피는 사람은 좋은데 주변인은 좀 힘들어하죠.
이기적인 액상같으니라구.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
옆에 있으면
괴로워요 |
베어딕님의 댓글

|
자도 목요일 부터 국도먹기 시작했어요 먹을수록 끌리는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
절제님의 댓글

|
|
회색구름님의 댓글

|
주변에서 냄새땜에 안좋은 인상들이...
그래서 시샤애플로 바꿨는데 냄새는 좀 덜한데 맛은 국도가 더 나은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