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도 듣고, 커피도 먹고, 저는 못봤지만

쥐도 있었다고 합니다(히이익)

한가롭게 앉아서 뿜뿜하다보니

배고픈것만 아니면 망중한이로군요 ㅎㅎ

다만...풍산역 주차장 주차공간이 매우 작아서 진입로 실선에 주차했다는 점..

지나가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마다 뜨끔했다는 점...

주차문제만 아니면 좋은 장소 같습니다 ㅎㅎ

틸레마도 얻어왔고, 여러가지로 유익한 벙개였습니다.

내일은 오모(벙개와는 뭐가 다른지는....)가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 있다고 합니다.

내일도 별다른 일 없다면 참여할까 합니다 ㅎㅎ

혹시라도 자차를 가지고 참여하시는 분이라면

원당역 공영주차장(원당역 정면)에 주차하시면 하루 종일 주차해도 3500원이라고 합니다.

그곳에 주차하신후 원당역->대곡역 환승->풍산역으로 가시면

총 5정거장이고 크게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지만

혹 자차를 가지고 오신다면..풍산역 주차장은 망입니다-_-;

정면에 이마트가 있는데 이마트 주차장은 확인해보지 못했으며

인근 주택가에 차를 박을 수 있는지 아닌지도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만 맘 편히 주차하기엔 원당이 낫습니다;;

귀찮아서 풍산역까지 차끌고 갔다가 애먹었습니다;;

혹은 호수공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찾아오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 : 벙개는 재밌음, 풍산역 주차 쒯, 쥐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