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프로 빨대현상의 다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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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7-02 23:20 529읽음본문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1.챔버 내부에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이 좁고
2.에어홀이 4개지만 각각의 에어홀도 내경이 좁아서
3.강하게 홉입시 코일부를 때리는 공기 압력과 챔버내부의 압력이 높아서 적시고 있는 액상이 기화되기 전에 드립팁으로 빨려 들어온다.
라고 경통을 이리저리 살펴본 입문자의 생각입니다.
p.s 그리고 측면에어홀을 열었을때 더 연무가 촉촉한? 느낌이고 측면 에어홀을 닫았을때 드라이한 느낌이 있습니다.
1.챔버 내부에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이 좁고
2.에어홀이 4개지만 각각의 에어홀도 내경이 좁아서
3.강하게 홉입시 코일부를 때리는 공기 압력과 챔버내부의 압력이 높아서 적시고 있는 액상이 기화되기 전에 드립팁으로 빨려 들어온다.
라고 경통을 이리저리 살펴본 입문자의 생각입니다.
p.s 그리고 측면에어홀을 열었을때 더 연무가 촉촉한? 느낌이고 측면 에어홀을 닫았을때 드라이한 느낌이 있습니다.
추천 1
댓글 11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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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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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리저리 뜯고보고 맛보고 즐긴결과....
말씀하신 부분도 원인이 되고, 챔버안에 고인 액상이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유입되어 빌드덱 아래로 고여있던 액상이 흡입압에 의해 딸려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빌드덱 아래로 액상이 고인상태를 보게되면 액상조절링을 완전히 잠그고 베이핑해서 다 기화시키고 다시 열어주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코테즈님께서 나눔하신 아주 큰 페호흡용 울템팁으로 바꾸거나 구경이 넓은 드립팁으로 바꾸면 좀 나아집니다. 근원적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아쿠아 드립팁은 너무 짧더라구요.뜨거워요 난이도가 조금은 있는 무화기죠.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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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액상조절링같습니다 저도 빨때현상무지하게 겪었다가 탱구님처럼 다잠구지는않고 조금씩 조절링 줄여가며 액상넘어와도 계속 계속 줄여주면서 피다보니 어느세 딱 맞춰졌습니다 . 솜양 과 액상조절링이 관건같습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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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여러 회원분들이 아콰프로때문에 힘들어 하셔서..
저도 다음 리빌드가 두려워요.. 제조공장의 생산공정에서의 편차문제일까.. 구조상 문제일까.. 별의 별 생각이 들어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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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탱구빌드덱 아래로도 액상이 고이는 경우가 있군요?!
그럼 그 고인 액상은 순수한 액상이 흘러내려온건가요, 아니면 결로일까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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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저는 빨대현상보다 한바퀴 열어두고 연타시, 탄맛의 징조인건조함이 느껴져서 좀 더 풀러놓습니다.
그리고 측면에어홀을 막으면 건조함이 살짝 느껴지네요. 아콰프로에 대한 연구과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슈퍼루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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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는 에어홀 올개방이라서.. ㅠㅠ 조절안해서 잘모르겟습니다 허허...무조건 올개방 ! |
투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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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같은 빌드상태 같은 액상 같은 기기 인채로 드립팁만 다른걸로 바꿔도 튐이 덜하더라구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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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그렇군요. 모더님이 대충 드립팁을 디자인하지 않을 것 같아서 순정 드립팁을 사용하는데.. 사용자의 입맛이 다르니 바꾸는것도 당연한것 같습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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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다시 찬찬히 구조를 보니
다른 무화기는 챔버 내부 결로던지 과유입된 액상이던지간에 다시 솜으로 흡수되는데.. 아쿠아프로는 다시 솜으로 흡수 될 수 없는 구조이군요. 기존 액상과 섞여서 솜으로 흡수되지 않는구조가 진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인 동시에 강한 흡입으로 인한 빨대현상을 일으키는군요. |
투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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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푸툰님도 드립팁 바꾸는거도 한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셔서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