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중인 전담 입문 3년차 뉴비 입니다 ^^;

저도 와트 가변 성애자 인데, 가변모드를 살때 기준은 그냥 이쁜 것.. 이라서

시겔 213 논란이 있음에도 그냥 와트로 쓰지 뭐.. 하는 생각에 구매 했지요.

근데 궁금하기도 하고 온도조절 써보고 싶기도 해서 니켈 30게이지 듀얼 9바퀴

1주일 가량 잘 쓰고 있습니다.

꼼탱이님 께서 와트쪽에 관해 올려주셨길래.. 그냥 눈팅만 하려다가

그냥 제가 쓰고 있는 철저히, 단순히, 온도조절에 대해 모르고 무화만 되면 된다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일단 1주일 가량 사용한 세팅은

SMOK TF RTDA에 니켈 30게이지 2.5, 9바퀴 듀얼, 저항은 0.09~0.11 이 잡히네요.

참고로 시겔 213에서 0.09 옴도 동작하더라구요 ㅎ

사용 온도는 200'c ~ 215'c 이구요.

주로 쓰는 온도는 200'c 가 제일 많구요..

베이핑 습관은.. 한번 물면 절반 가량 소모할 때 까지 (속된말로 속 거북할때까지.. ㅎ) 베이핑 합니다 ^^;

해외 동영상을 본 건 있어서 드라이 번 테스트 해봤는데.. 검게 탑니다.. 일단은..

뭐.. 위에 썻다시피 그냥 베이핑만 할 수 있음 되니까 신경 안쓰고 

이게.. 프로텍트라고 해야 하는지..

여튼 베이핑 하다보면 보호가 걸리긴 합니다.

문제는 한참 피우다 보면 걸릴때도 있고. 금방 걸릴때도 있어요.

이걸 쓰면서 생긴 습관이. 베이핑 하면서 액정화면을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0.11옴 200'c 에서 베이핑 하면 저항 값이 0.22옴으로 올라갑니다.

근데 저항값이 0.22 옴을 넘어가면 그때부터 4~2와트로 쭉 떨어지면서 보호가 걸린다는 느낌?

하지만 이게 빠르면 10회 베이핑 안에서 걸릴때도 있고, 오래 걸리면 반카토 먹을때 즈음 걸리기도 합니다.

기기 자체가 뜨뜻해도 락 안걸릴때 많아요.

확실히 이 부분은 무언가 문제 있어 보이긴 하네요.

근데 뭐.. 저도 와트 성애자라 탄맛만 안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베이핑 하는데.

솔직히 와트로 쓸 때보단 칼칼함이 덜하고 미적지근한 베이핑이 좋네요.

연타해도 타는 느낌 없고..

일단 저는 맘에 듭니다.. 이쁘고, 간지나고, 가볍고, 이쁘고...

온도조절 쪽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용한 느낌이나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적어드리면

전문가분들께서 보고 어떤 판단을 해 주실거 같아서

창피하지만 사용한 느낌을 올립니다.

사진 없어 죄송합니다 ㅠ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지극히 사용자 입장에서 대답해 드릴께요 

참고로.. 눈팅하다.. VAPEMX 뽐 온건 안비밀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