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프로.. 좀 특이한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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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수령하고 그냥 칸탈 26게이지, 마이크로로 감았어요.. 푸툰님 영상에 말씀하시고 설명되있듯이..
솜을 적게 하면 맛이 진하다고 하지만.. 솜을 2미리 정도 길게 하면 누수의 위험성이 덜하다고 하셨어서..
코튼베이컨을 엄청 빡빡하게 해서.. 옆면도 꽉차고 윗부분 조금 나오는건 다져서 올라오지 않게 하구요..
맛이 진하다라고는 못느끼겠고.. 무화량도 그냥 그런편이긴 한데요..
음.. 기본드립팁이 꽉맞는게 아니라 약간 흔들흔들? 살짝 헐거운데요.. 드립팁을 이래저래 바꿔봤는데..
다른 드립팁들 꽉맞으면 액상이 빨대처럼 올라오네요;;; 기본의 살짝 헐거운 드립팁은 빨대현상이 없구요;;;
그래서 다른 드립팁을 전 못끼고있네요;;
글고 액상이 4미리가 들어가는건지는 좀;; 상부탑캡의 나사산 아래부분까지 넣으면 누수는 없던데.. 양이;;;
또 살짝 반대인게.. 액상 유입부분을 딱 한바퀴 열어서 쓰니 딱 좋아서 그리하고있는데요..
동영상처럼 액상 넣은후에.. 탑캡을 거의다 닫은상태에서 뒤집어서 액상유입부분을 살짝 열어주고 탑캡을 닫고 하면
탑캡부분이나 그쪽에 액상이 묻어나는게 꽤 되네요 ㅠㅠ 걍 유입홀 닫고 탑캡열고 액상넣고 그대로 탑캡 닫고 유입홀 열고..
이렇게하면 묻어나는것도 누수도.. 없는;;;;;
뭔가 다른분들과 좀 반대되네요;; 이상하게 - _-;;
듀얼26게이로 2.5미리 마이크로로 감은 크리우스랑 비교해서 무화량이 좀 옅고 적은데요.. 진한것도 못느끼겠어요..
근데 국내모더분 작품이고.. 색상이 시원하니 예쁘고 다른제품들에 비해 은색이 좀더 빤짝거리는게 좋아요!!!
뭐.. 중궈공장제품이라.. 하부캡쪽의 퀄리티가 좀.. 열기도 힘들고 다시 눌러서 돌려끼우는것도 힘들고.. 그게좀 아쉽네요..
댓글 3건
에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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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을 조금 줄여보셔요. 맛표현이 좋아지실지도요.
하부캡은 손가락 위치가 중요합니다. 페트병 뚜껑 따는것처럼 잡고 눌러서 돌리면 편하더라구요. |
입에이프0구0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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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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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캡 쪽이 묻어나는건,
오링까지 체결이 덜 되고 뒤집어서 새어 나오는경우와 이전의 사용으로 탑캡 나사산에 묻은 액상이 닫으면서 삐져나오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마감이슈때문에 그냥 마감 문제일 수도.. 저도 누룽지우유님처럼 액상유입구 닫고, 액상 주입하고, 뒤집어서 유입구 열어도 탑캡에 뚫린 미세한 구멍때문인지 압력이 크지 않고 어느 한곳에서도 액상이 삐져나오지 않더라고요. 참! 주사기로 재봤는데, 경통 모두 체결하고 푸툰님이 권장하시는 나사산까지 3ml정도 들어갑니다. 하부주입해야 4ml 들어갈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