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후쿠오카 갑니다.
본문
다음주에 후쿠오카로 3박 4일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실비아2랑 이빅미니+아저씨2 들고가려다가 아무래도 액상 + 배터리 있는 전자기기다보니
공항검색대 통과시 트러블 생기면 실비아2 뺏겨야 되는 상황이 올거 같아서 면세점에서 아이스블라스트 한보루 사서 피울 생각이었습니다.
저번주에 워크샵때문에 레프팅하다가 전자담배 파손 걱정도 되고 미리 연초적응도 해볼겸
한갑사서 태워봤는데 전담에 너무 적응된건지 목이 못버텨줘서 이젠 몇개비 못피우겠더군요.
다음주까지 연초에 적응을 하고 가야할지 아니면 뺏길거 각오하고 실비아2 들고갈지 고민이네요.
추천 0
댓글 15건
웁짜바라님의 댓글

|
뺏긴다면 다시는 못 받는겁니꽈?! |
Resso님의 댓글

|
@웁짜바라쓰레기통으로 드랍이죠... 아니면 검색대 통과를 못하니까요. |
베어딕님의 댓글

|
후쿠오카 한번 훌고오까~
ㅎㅎㅎ;;;잘 다녀오세요~ |
아이슬란드님의 댓글

|
현재 교토 거주중입니다. 몇 번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왔다갔다 했는데 전자담배로 문제가 생긴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비행기 탑승시에 무화기는 액상을 비운 상태로 가변과 함께 캐리어어에 넣어서 수화물로 보냈습니다. 배터리는 수화물이 아닌 탑승시에 소지하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 |
Resso님의 댓글

|
@베어딕넵! 잘 다녀오겠습니다!!! |
Resso님의 댓글

|
@아이슬란드아이슬란드님 말씀대로 보딩 대기동안 베이핑은 포기하고 걍 캐리어에 넣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
아이슬란드님의 댓글

|
@Resso일본은 가까운 곳이니 조금만 참으시면 일본에 가서 한국과는 다른 경치를 보며 뿜뿜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
라리암님의 댓글

|
일본유학생입니다. 이번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기는 기내반입하세요. 배터리는 수하물로 보낼 시 비행기 온도상승과 기압차로 인해 폭발위험이 있습니다. 액상이 100ml 이하의 투명용기에 담겨 있다면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액상은 전부 수하물로 부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액상을 무화기에 반만 채워서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반만 채우면 기압차가 있어도 누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기내에서는 금연.. 아시죠? 리빌드 도구는 반드시 수하물로 부치시기 바랍니다. 검색대에서 얄짤없이 강탈당합니다. |
웁짜바라님의 댓글

|
|
Resso님의 댓글

|
@라리암라리암님 조언 감사합니다. :)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기기 검색대 통과하실때 지퍼백에 담아서 통과하셨나요? 물론 전담이랑 라이터와는 다르겠지만 작년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라이터 지퍼백에 안담았다고 뺏겼었거든요. ㅡ.ㅜ |
Resso님의 댓글

|
|
라리암님의 댓글

|
@Resso질문이야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저는 기기를 가방에 넣어서 검색대 물건 검사를 받았습니다. 라이터랑 다르게 모드기기의 경우, mp3나 핸드폰으로 X-Ray에 보여집니다. ㅎㅎ |
Resso님의 댓글

|
@라리암답변 감사합니다. :)
저도 가방에 넣어서 검색대 통과해야겠네요. ^^ |
라리암님의 댓글

|
@Resso제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국할 때 아무 문제 없었으니 후쿠오카도 별문제 없으리라고 사료됩니다만
혹여라도 문제 있을 경우 뺏기지 마시고 돌려달라고 한 다음에 검색대 나가셔서 공항 보관함에 넣으세요. 문제가 생긴다면 어차피 한국을 출국할 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ㅎㅎ |
Resso님의 댓글

|
@라리암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