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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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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27.11) 작성일 님이 2016년 07월 05일 16시 5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97 읽음

본문

어디론가 훌적 떠나고싶고

지금 일상은 너무 지겹고 

그냥 술이 낙이고 

뭘 하나 지르까 하면 통장에는 잔고가 없어서 우울하고

잠이안오다가 새벽에 잠들면 아침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이너무 하기싫어지는...

이런 하루가 계속반복되네요 

일탈이 답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해야될까요?

아님 그냥 제 나이가 약간 어려서 철없는 생각들일까요???

그냥 요즘은 항상 저기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답답해서...주저리 주저리 적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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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변기통님의 댓글

변기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32.89)
회원아이콘 술로 풀지는 마세요 ㅠㅠ
저처럼 통풍에 간에 A+등급 한우 마블링이 생깁니다..
현재 술과 고기 고등어같은 음식 먹지도 못하고 삽니다..
여행 좋아하시면 여행을..
아니면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하나 시작하시는게 도움이 되요.

변기통님의 댓글

변기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32.89)
회원아이콘 @양님저도 회사다니다 술 과로 스트레스로 병원입원...퇴원후 통원치료로 2년 날려먹었습니다..
회식도 회식이지만 업무 스트레스를 술로 다 푼게 화근이었지요.
2년을 그리 보내고 나니 사회생활단전되고 30줄을 바라보니 눈은 눈데로 높아져서 다니던데보다 안좋은데 가기싫어서 자영업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만..
그때보다 더 힘듭니다 ㅎㅎ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술로 안풀고 저는 적당한 금액으로 전담과 마누라 다음으로 좋아하는 차..그리고 집에 강아지라고 하기엔 송아지만한 개3마리..요놈들 데리고 산책시키면서 와이프랑 같이 조깅하면서 사는데 우울함과 스트레스 해소가 어느정도 되더군요 ㅎㅎ

양님님의 댓글

양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27.11)
회원아이콘 @변기통흐흠...역시..술은...그때만 좋고...답은 아닌가보네요
옛날에는 진짜 자전거를 취미 생활을 하고 많이 애용햇는데..
눈이 높아지니...장비병이 들어서...이번에 좀 무리 해서라도 ...사고싶을걸 사야겟어요 ㅎㅎ
전담은...요즘 .....현자타임인지라...흥이 안생기네요 ㅠㅠ

양님님의 댓글

양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27.11)
회원아이콘 @변기통이런거 보면 저도 결혼하고 같이 조깅하고 산책하고싶어지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은 결혼 위해 열심히 일하는중이지요 ㅎㅎ

양님님의 댓글

양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27.11)
회원아이콘 @나애리나쁜기지배여자친구...좋은것도잇고 나쁜것도 잇지요...ㅠㅜ
가끔은 스트레스를 더줘요... 일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8.174)
회원아이콘

지금 말씀하신 그 증상에 여친까지 없는 저는 죽어야됩니까?-0-! 일탈과 새로운 도전 둘다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잠시 들러 위좋!!! 놓고 갑니다! 힘내세요.

늅탱이님의 댓글

늅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105)
회원아이콘 @절제네메시스와 함께 적막함을 달래고 있습니다ㅠㅠ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자주 돌아댕기네요.ㅋㅋ 살아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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