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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힘입어 해결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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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쥐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5 18:24 76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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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필 흰색바지 입고나와서 와이프한테 등짝스매싱 엄청 맞을뻔할 아슬아슬한 상황에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천사같은 건물주님 덕분에 오픈되어있던 건물화장실에서 잘 배출했습니다.

지금 온몸의 힘이 모조리 빠져나간것 같은 엄청난 현자타임 와중에 소식을 전합니다만
처음 그리핀25에 마밀 원본을 넣어 뿜었던 최초의 폐호흡처럼
황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거 싼거 아니니 오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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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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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쥐톨그건 아니고.. 화장실이 아닌 다른 해결법을 기대했습니다. 극한상황에 몰린 인간의 무시무시한 지형지물 주변사물 활용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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