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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소박하게 완성한 올인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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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5 22:00 79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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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편해서... 라는 주관적인 이유로

소박하게 하나둘 모으다보니 나름 뿜 해소한 수준의 

7공주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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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이그립2, 이그립1 CS, 이그립1 CL, 아이스틱 베이직, 니박스, 플라토, 테슬라 스텔스입니다.

아잉베이직은 오늘 받아서 바로 카이푼 미니 V2.1을 물렸습니다. 키트 동봉된 GS 에어2 무화기는 손 안댔습니다.
테슬라에는 폼으로 카미삼을 얹었지만 평소에는 프로탱크4를 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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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와 두께는 단연 이그립1들이 미니미하네요. 액상용량은 니박스가 10ml로 짱입니다. 
이쁜 거도 이그립1이 플라토보다 더 예쁜듯요. 이그립2는 투박해서 그 예쁘다는 빨간색인데도 불구하고 정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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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를 제외하면 모두 리빌드가 가능합니다. 전용 RBA가 다 있네요. 

이그립은 RBA베이스로도 되고, 이고원의 CLR 리빌드코일로도 되네요.

 

이그립2, 니박스는 폐호흡 전용 느낌이 강하고, 플라토는 입호흡 겸용이라지만 허당 호흡이 맘에 안 드네요.

 

이번에 처음 맛본 카이푼 미니 V2는 맛이 미친듯 하네요.

입호흡 빡빡하게 쫀득히 빨아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카라플 좋아하는 분들)은

120% 만족할 것 같습니다. 

 

외양을 혹평햇지만 이그립2의 장점도 있습니다. 80W까지 당겨주니까 폐호흡이 무난하고.

누수가 날 수 없는 구조(그래서 맛이 별론지도)라서 누수가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저의 올인원 라인업은 나름 만족하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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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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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니아폐호흡은 취미(서브)이고 메인은 아무래도 입호흡이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두 TFV8 질렀습니다. 무한 리스토킹이라서 그러지 ㅠㅠ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카로시작이그립이 훨씬 더 작습니다. 대신 액상저장량도 1/3 수준인데 이건 어쩔 수 없죠. 니박스가 괴물인 거고.
이그립 1의 장점은 흡입압 조절이 카라플 수준에서 RDA 허당수준까지 큰 폭으로 조절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세척의 어려움입니다. 기기 고장을 막기 위해 뾰족공병이나 주사기로 물을 주입해 세척해야 좋습니다.
누수 문제는 이그립 1, 니박스, 플라토 다 쉽게 정복됩니다.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카로시작이그립1은 입호흡 전용에 가깝고(20W~30W), 이그립2는 폐호흡 전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입호흡 위주로 쓰시려면 이그립1, 플라토.... 폐호흡 위주는 이그립2, 니박스, 컵티 보시면 됩니다.
하루종일 액상 걱정 안하고 쓰시려면 니박스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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